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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 [DTB -흑의 계약자-] 기억에 남는 6가지 장면2012.04.03 PM 08:17
내용에 본편 누설이 포함돼 있습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
주인공 헤이와 얽히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중
그녀의 진짜 정체가 밝혀졌던 연출과 돌이면서도 헤이를 보호했던 행동
2.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마이의 폭주와 계약자로서 능력을 발동했던 장면
3.
도망갈 것인지 아니면 이곳에 남을 것인지에 대한 인의 선택과 손으로 만든 미소
4.
황이 계약자를 싫어하는 계기
시호코와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었던 장면과 조금은 씁쓸했던 마무리
5.
엠버가 보여준 미래를 통해 모두와 조우했던 꿈같은 이야기, 그리고 헤이의 선택
6.
BK-201의 정체를 알고 이름을 불러준 순간
많은 사람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DTB 흑의 계약자를 이제야 감상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네. 정말 재미있네요.
하나의 미드를 보는듯한 감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이트 안의 초능력자와 돌의 존재, 그리고 조직의 활동과 판도라와 경찰의 움직임
큰 틀안에서 그들의 진짜 목적과 무엇을 원하는지를 단순히 평화라고 말하기는
너무나도 어두웠던 과거와 분위기를 통해 이 작품이 나타내는 검은색 연출이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처음에 지루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시원스런 액션과 계약자와 일반인이 서로 얽혀갔던 이야기들이 갈수록 흥미진진!
조금은 쉬고 다음에는 두 번째 시리즈를 봐야겠습니다.
댓글 : 5 개
- 난죠K
- 2012/04/03 PM 08:31
헤이 캐릭터가 참 맘에 듭니다.
유성의 쌍둥이 말고 OVA도 있어요
유성의 쌍둥이 말고 OVA도 있어요
- 진리의아이유
- 2012/04/03 PM 08:39
진짜 재밌게 본 것중 하나네요
- 알베르토VS대종
- 2012/04/03 PM 08:44
노벰버11의 최후가 없다니
- 서울대인문학
- 2012/04/03 PM 08:54
2기엔딩은 1기 만큼 여운을 남기진 못했죠.....
다만 1~4화까지 몰입감은 최고!!
다만 1~4화까지 몰입감은 최고!!
- x97m
- 2012/04/03 PM 09:56
아.. 황 ... 아..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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