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골든 타임 #22] Paradise lost 2014.04.18 P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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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타임 #22 - Paradise lost

코코에게 차인 후 장난일까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자리 그대로 기다리던 반리
코코의 아버지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진정제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코코가 알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매번 차갑지만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는 나나 선배의 격려
그리고 자만심에 빠지는 자신의 모습에 화가나 진심으로 반리에게 사과하는 의외에 모습

지금까지와 별 다를 것 없을 거라 생각했던 코코와의 관계도 무너지게 되어 복잡한 감정에 휘둘린 전반 파트입니다.










하이라이트였던 후반 파트

코코에게 차였다는 사실을 말하자 납득하지 못하는 화가 난 린다입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린다의 진실된 마음, 시간에 늦었다는 이유로 좋아했던 반리를 잃어버리게 된 것

대학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었겠지만 먼저 반리의 옆에 있던 사람은 자신(린다)이 아닌 카가 코코







과거 반리가 아닌 현재의 반리가 좋아하는 사람은 카가 코코이기에 진심으로 반리가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피해가 될만한 상황을 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전편을 보니 잘 나오네요.

누구보다도 진심으로 반리-코코를 응원했었던 린다입니다.
한발 물러났더니 먼저 차이고 웃으면서 납득하라고 말하는 반리도 그렇지만 린다도 제대로 멘붕이겠죠. -_-a
댓글 : 1 개
아 진짜 린다 엄청 불쌍...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극히 드문 일이겠지만

만약 제가 저 상황이면 못 버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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