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들] 요즘 여교사.jpg2017.06.17 AM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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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 Groot
  • 2017/06/17 AM 01:29
겁나 좋아
  • Pax
  • 2017/06/17 AM 01:35
뭐 본인 미모나 몸매에 자신있어하고 드러내고 싶어하는게 딱히 잘못이라 할 순 없는데...
이런 스타일 고수하면 초등학교는 몰라도 중고교 교사생활은 오래 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음.

하다못해 일반 공무원 생활만 해도 저렇게 눈에 띄는 타입이면 자의든 타의든 조용하게 하질 못한다는 걸 봐서 앎.
ㅇㅇ 주위에서 가만안둠.
좀 일찍 발랑까진 학생들도 들이댐
남성학부모의 친추가 끊이지않겠네요.
강남언니?
잘못이라 할수없는데 저런 스타일은 어쩌고 하는거 참 씁쓸함
저사람이 잘못한건 전혀없는데 주변은 대부분 불편꼰대스러운 인식이 팽배해 있으니
개인적으로 저런거 좋다고 봄
  • Pax
  • 2017/06/17 AM 01:54
인식 이전에 당사자 현실의 문제입니다.
보수성 높은 관공계통의 직장에서 30살 넘어서까지 저런 스타일 고수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 전에 이미 사건 몇 개를 겪고 눈에 안 띄는 노선을 택합니다.
평범해지거나 그만두거나.
남학생들이 수업시간 내내 엉덩이 쳐다보느라 정신없을듯
안그래도 성욕이 폭발할 때인데...
걱정된다
여학생 학부모들이 자기자식 내신챙겨서 수시보낼려고 보낸 간첩인듯 ㅋㅋㅋㅋ
학교에서야 얌전한 복장 메이크업 하겠죠..
제아무리 자유로운 나라라 해도 위의 몇몇 복장들은 교단에서 허용될 수가 없음..
저 중3때 담임선생님이 몸이 안좋아서 병가를 내고 요양에 들어 갔을때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여선생이(정식 선생인지도 의심스로움)오셔서 담임 대타를 뛰었는데
딱 저런 다이나마이트한 몸매에 얼굴은 더 앙칼지고 색기넘치게 생겼었음
물론 시간도 많이 지나고 오래된 추억이라 많이 미화되었겠지만 한마디로 장난이 아니었죠

수업도 안가르키고 얼마나 대충대충 하던지...

옷차림이나 몸가짐이 위에 사진 여성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은 사람이였음....성격도 행동도 상식 이상! 이였고

다 말못할 에피소드도 많지만 글로 다 적지는 못하겠네요 ㅎㅎ;;

하고 싶은 말은 저런 여선생도 충분이 있더라~ 라는 말이죠

물론 한창때 학생들은 당연히 원숭이 마냥 미쳐날뛰고요
나 초5때 담임 선생님이 저런 미인이셨는데 그당시엔 어려서 몰랐지만
미인 빼고도 내 인생에서의 최고의 선생님일 정도로 훌륭하신 선생님이셨던 분이라 기억에 남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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