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린다!] 뉘신지도 모르는 아이돌 노래들에 지쳐서 듣고 있는2024.06.04 PM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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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심로 - 새리 맥킨토시


어떤 아이돌이 음색이 쩔어요 뭐 그러는데

난 도통 다들 비슷비슷해서 잘 모르겠고

이 사람 목소리가 한국엔 많이 없는 스타일이라 음색 쩐다고 생각함.



영어.




부녀.





다시 너를 - 매드 클라운, 김나영


태양의 후예는 못 봐서 모르겠고

어느 날 우연히 어떤 영상의 BGM으로 들었는데

곡이 너무 좋아서 바로 찾아서 들어보고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육중완, 추대엽

광석이형 목소리 보다 이걸 더 먼저 들었음.

육중완 목소리 쩔어.




물론 리메이크는 오리지날을 못 이김.

최소한 광석이형 노래는 누가 리메이크해도 못 이김.





이모님 - 육중완 밴드

쩌기 위에 리메이크 무대 보고 육중완 목소리에 빠져서 들음.





Ieva's Polka - Korpiklaani

보드카형이 부르는 파돌리기.





Up - Inna

이것도 어떤 영상 보다가 BGM으로 깔려 있길래 찾아봄.



원곡 보다 템포가 살짝 빠른 쪽이 더 취향임.





Dubidubidu - Christell

역시나 BGM으로 들었는데



수 많은 리믹스들이 있고

뭐든 템포 빠른 쪽이 취향.





기기괴괴 - 핑크판타지

이런 흔치 않은 컨셉 아주 신선함.

댓글 : 6 개
육중완씨 요즘 머하실까요
저는 판테라 초기 노래 꽂혀서 계속 듣고있네요 Forever tonight~
아이돌은... 비비지랑 엔믹스 ㅎㅎ
비비지 럼펌펌 들어요
판테라는 누가 뭐래도 디스러브랑 카우보이인데..!
  • Pax
  • 2024/06/04 PM 09:16
1번 음색이 취향이시라면 7~80년대 가요가 딱일거 같은데요
묘하게 고 장덕씨 목소리가 생각나는데 찾아들어보니 좀 차이는 나는군요.
그래서 슬픔의 심로 덕에 뭐 뭐 있나 찾아보고 있습니다.
헉! 양수경..!
  • Pax
  • 2024/06/04 PM 09:22
https://youtu.be/n8-jILf-Wpc?si=aRmGatJsQLNg-pNb
그 시절 여자가수들 노래중에 제 귀에 지금까지 맴돌고 있는 곡 No.1입니다.
캬.. 장덕 목소리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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