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자전거 라이딩하다 정점에서 펑크2015.08.19 AM 12: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평일엔 보통 왕복 43km 코스로 방화대교 찍고 원효대교 찍고오는데...

하필이면 원효대교에서 펑크가 났네요ㅠ

오만가지 생각이들면서 그냥 타고 가볼까 했는데 림 다 망가질것 같아서...

지하철은 평일에 탈수도 없고 택시를 부르자니 자전거 때문에 안되고,

낼 출근해야 하는데 행군할순 없으니..

어쩔수없이 아버지 헬프로 돌아왔네요...

집에와서 튜브빼서 보니 저번에 펑크패치 붙였던곳에서 바람이 새고 있더군요

다시 벗겨내고 때웠어요. 튜브를 갖고다녀야하나;

이번주 주말에 팔당까지 갔다오기로 했는데 펑크날까봐 두렵네요.
댓글 : 4 개
로드면 고압이라서 펑크패치는 임시방편일뿐
튜브교체하고 타시는게 정답!!
그런가요?! 아무래도 교체해야하나 생각도 했었는데...펑크 경험이 두번째라;
  • Treck
  • 2015/08/19 AM 01:14
택시 탈수 있어욤
바퀴 탈거하고 양해구하면 태워주던데요
  • dick
  • 2015/08/19 AM 01:22
그러니까 항시 여분튜브와 휴대용 펌프를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휴대용 펌프로 공기 채우려면 노가다좀 해야 하지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