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라그나로크 배틀 오프라인 op full ver.2011.07.27 A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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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있는 동인 게임으로 시작해 당당하게 메이저로 데뷔한 게임입니다.

액션도 시원시원하고 스킬, 스테이지, 기타 설정들의 원작 재현도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죠.
다만 패키지 게임의 특성상 컨텐츠 확장이 힘들었다는 부분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1차전직까지 밖에 없는 것이 그 부분인데요,

2-1차 및 2-2차 정도까진 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온라인화 해서 캐릭터 꾸미기 요소도 넣고,
장비 파밍 개념도 넣으면...

완전 던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세번째까지 나온 확장팩은 정발이 되지 않은 관계로
확장팩을 플레이하고 싶으면 일본판으로 해야만하는 아쉬움이 안타까움으로 남습니다.



이제와서 라그가 어땠네 저땠네라고 하면
2-2차 패치됐을 때 여자후배가 자기 민번으로 계정하나 만들어주면서
'선배는 바드보단 댄서가 어울려요'라고 해서 시작한 댄서로
만렙찍고 각성까지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대부분 댄서, 바드는 부캐용이었기 때문에 만렙찍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당시 전서버 통틀어서 다섯번째 이내로 만렙찍은 댄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내가 만렙 찍은 직후를 시발점으로 해서 공성이나 기타 사냥 활용법이 개발되어
만렙 댄서들이 우후죽순 늘어났고...

각성 댄서들은 전부 덱스, 바이탈을 찍는데
저는 일반 궁수처럼 덱스, 어질로 가다가 힘들어서 접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딱 그정도까지고 그 이후의 컨텐츠는 뭐가뭔지 전혀 알지도 못 하겠고 관심도 안 생기고 해서 접어버렸던 추억이 있습니다.


어쨌거나 RBO는 재밌어요. 으으으~


댓글 : 4 개
여자후배가 자기 민번으로 계정하나 만들어주면서
'선배는 바드보단 댄서가 어울려요'

여자후배가 자기 민번으로 계정하나 만들어주면서
'선배는 바드보단 댄서가 어울려요'

여자후배가 자기 민번으로 계정하나 만들어주면서
'선배는 바드보단 댄서가 어울려요'

여자후배가 자기 민번으로 계정하나 만들어주면서
'선배는 바드보단 댄서가 어울려요'
동인때 잠시 해봤는데 할만했음
군생활 할 때 시디로 구워가서 주말마다 주구장창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행정병이었음)
동인시절 이걸 구라비티에서 돈받고 팔아드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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