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CCER & SPORTS] 2Round 맨시티 VS 스토크시티 뻘리뷰 입니다 ㅎㅎ2016.08.20 PM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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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주말 예능이 돌아왔습니다

 

벌써 2Round 이군요. 시간 참 빠른거 같아요.

 

2Round 맨시티 VS 스토크시티가 방금 끝났습니다. 무려 4:1로 맨시티의 대승이였습니다.

 

이번 초점은 "심판의 성향, 맨시티 스털링의 플레이" 입니다

 

맨시티의 경기력은 초반이지만 막강 화력과 수비력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이번 주중에 있던 경기에서도 아구에로의 해트트릭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그 경기의 내용은 이것 말고 잘 몰라서...

 

상대편인 스토크시티는 흔히 알고 있던 남자의 팀이였으나, 마크휴즈의 부임이후 이도저도 아닌 팀으로 전락해 버렸죠

 

패스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롱볼플레이가 되느냐? 이것 마저도 애매한 수준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서로의 색깔이 확연히 비춰지는 경기였습니다.

 

전반전은 서로 치고 받는 듣한 모습이였으나 맨시티와 스토크 시티는 수비진영에서의 반칙으로 인한 페널티킥으로 한골 씩 가져갔으며,

 

조금 투닥 거리는 모습이 있었지만 큰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후반전에는 생각보다 골이 터졌습니다. 그것은 교체선수의 등장이후로 두골이나 더 나왔죠

 

바로 그 주인공은 이헤아나쵸와 놀리토입니다.

 

골은 이에아나쵸와 스털링 두선수의 어시스트로 놀리토의 EPL 입성 첫 골이 되었으며, 두골이나 쑤컹해줬습니다.

 

반면 상대의 스토크는 전반 페널티킥이후 상대 키퍼인 카바예로에서 막히면서 별 소득이 없었죠

 

아르나우토비치의 체력만 뺐는 애매한 롱볼과 한템포씩 늦는 패스 타이밍 등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 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털링의 플레이가 진짜 좋아졌습니다. 작년 못생긴 그 선수의 플레이가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올 시즌이 끝날때까지 이런 폼을 유지한다면 올해의 EPL 선수로 등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ㅎㅎ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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