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CCER & SPORTS] 16-17 EPL 9R 본머스:토트넘 뻘리뷰 입니다.2016.10.22 P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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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글 재주는 없으나 다시 찾아온 16-17 EPL 9R 본머스:토트넘 뻘리뷰 입니다.

 

두 팀의 올 해 경기력은 팀의 위치에서 만큼 최상이라고 생각되고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독도 젊은 뿐더러 특히 본머스의 감독인 에디하우의 전술이나 철학은 굉장히 높이 사주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감독인 포체티노 역시 자신의 컬러를 확실하게 주입 시켜 잘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토트넘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 많았을 거라 별로 본머스에게는 시선이 덜가는 건 여전했습니다.

 

경기를 시작해 보니 이건 토트넘의 경기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본머스의 전방압박은 엄청났습니다.

 

원래 전방압박이라고 하면 맨시티전에서 나왔던 토터넘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이를 반대로 토트넘이 맞아버렸죠

 

탈압박을 한다고 하지만 본머스의 전방압박은 계속해서 들어왔고 수비 라인을 올려 놔서 뒷 공간을 허물려고 손흥민이나 라멜라의 스피드를 이용했지만 본머스의 수비 복귀도 엄청나게 빠르고 견고해서 그것 마저도 안되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본머스가 압박,수비만 되었지 골대 압에서는 그다지 성과가 없었죠, 그러기에 골대압까지 오는 내용이 좋다고 해도 결실은 없었죠

 

결실이라고 하면 상대인 토트넘 선수를 계속 괴롭힘으로 엘로우카드를 여러장 선물(?)해주었죠.

 

특히 대니로즈 쪽 측면을 엄청나게 괴롭혀서 그것에서 뭔가 이뤄질까 싶었으나....역시나...

 

전반전을 결국 두팀다 성과 없이 후반전을 맞이했습니다.

 

전반전은 본머스에 치중된 경기였다고 생각했기에 좀더 내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은 토트넘의 볼 점유율이 많았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물론 본머스의 전방압박이 느슨해진 틈이 있었기에 그럴수 있었다고 봅니다.

 

느슨해진 틈을 타서 토트넘도 라인을 올린것이라고 보지만, 그걸 역으로 본머스가 몇번 이용해서 위험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골결정력이 너무나도...

 

후반전에는 손흥민이 빠지고 얀센이 들어왔으며, 시소코가 투입됩으로 체력적으로 안배하는 모습과 추가적으로 전술을 좀더 붙이는 축구로 바꾸는 것이 보이는 전술이였습니다.

 

얀센이 골이 없기에 이번 경기에서 보여줬어야 하는 시간이였습니다만, 골대 앞에서의 몸싸움이나 지키는 모습은 좋지만 마무리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반대로 본머스의 공격은 스피드로 뒷공간을 계속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의 베르통헌과 다이어, 완야마가 잘 막아주면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그러면서 결과는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죠

 

토트넘 측에서 보면 연속적으로 무승부만 보이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좋은건 아니죠

 

다음 경기에서는 골이 터져줘야 할 시점이 보일때가 된것 같네요

 

본머스 측에서는 결과적으로 성공한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 경기력을 생각해보면 끔찍했죠 대패를 연속으로 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엄청나게 발전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기에 다음 다다음 올해 마지막 순위까지도 궁금해지는 팀인 본머스 였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PS.오늘도 뭔가 생각한 것을 담고 싶었는데 글로 잘 안나타지는게 아쉽네요

 

댓글 : 6 개
해설에서도 말했지만 오늘 이기적이었죠 토트넘선수들.. 특히 라멜라
톱자원이 있고 손흥민이 윙에서 기량을 뽐낸건데 왜 굳이 라멜라를 넣으려고 원톱으로 보낸건지 이해가안되는 경기였습니다.. 그렇다고 결과를 낸것도 아닌... 라멜라중심
라멜라...진짜 별로긴 합니다만 가끔 터져주는게 있다보니 계륵이라...
그렇게 되면 얀센 톱넣고 볼 잡아주고 손흥민이 측면에서 들어오는게 좋긴 하죠
  • 2016/10/22 PM 11:05
라멜라하고 손흥민은 둘만 놓고 볼때는 전혀 잘 맞지 않는거 같아요
그런거같습니다
오늘 전반적으로 공격라인은 다 안좋긴 했어요
결정적 찬스때마다 라멜라 욕심은 정말;;;
레버쿠젠 때는 시드니샘과 벨라라미가 탐욕의 아이콘 이였죠...
이상하게 왼발잡이들이랑 엮이면 재수가 없는 손;
그러네요?ㅋㅋㅋㅋ
이런 그지같은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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