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멕시코 여행[?] 갑니다!2016.08.29 PM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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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 근 1년 4개월 만에 다시 가네요~

부모님께 아들 보여드리러 갈겸

이민에 관한 정보도 알아볼겸 해서 갑니다.

 

와이프한테는 시댁 가는거라 그리 마음이 편하진 않겠지만...

다같이 가족 여행으로 바닷가 갈 생각에 기쁘기도 하네요 ㅎㅎ


출발까지 아직 한달정도 남긴 했지만

그래도 씐나네요 이히히히

 

댓글 : 23 개
맥히코!! 맛난거 많이 잡수고 오세요~
네네! 맛나고 싼 고기!
살아 돌아 오세요..
그 나라는 납치가 직업이라던데....
이런 근거 없는 소리는 자제 좀...
부모님이 근 10년째 살고 계시고 이번에 영주권 나옵니다만?
근거 없다뇨.
아는 사람 납치되었다가 돈주고 풀려난 경험이 있어서...
여행 자제 국가인데 거기야 말로 근거 없는 소리 자제좀
그 분이 운이 없으셨나보네요
그걸 일반화 하시는건 무리라고 봅니다만?
그 나라는 이라고 지칭하셔서 그렇습니다.
The-Calling// 리우에서 대낮에 사람 가득한 번화가에서 대놓고 소매치기가 횡행한다고 해도
근거없는 소리라고 할 분이네요.
karuki // 일반화를 이야기 하는데 무슨 소리하시는건가요?
그 나라는 납치가 직업 이라던데... 이게 일반화가 아니고 뭡니까?
멕시코 사람들 전부다 납치를 직업으로 삼는다는 이야기입니까?
멕시코 납치 산업 이라고 네이버 검색만 해도....심각하게 검색 됩니다.(하루 6명 피랍, 2016년 기사)
이 걸 차지하고 서라도 안전하게 멕시코 여행하고 오신분 한테 할 말은 아니었네요.
제가 가진 멕시코 이미지는 축구 잘하고 위험한 나라 정도라서.....
The-Calling//멕시코는 외교부에서 지정한 대부분의 구역이 여행 유의/자제 구역으로 지정된 나라인데,
누군가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걸 그냥 '운'이 없는 걸로 치부하시는 거 같아서 드린 말이에요.
마루™ // 제가 멕시코에서 1년 살다왔고 그 후에 거의 매해 마다 1번씩 갔다오는데
별 문제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저도 물론 어느정도는 위험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건 지역마다 케바케인데다가 모든 멕시코인들이 나쁜게 아니란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ㄷㄷ 이사람들 부모님 보러도 가지말라는 소린가?;;
karuki // 운이라고 표현한건 제가 말 실수했네요.
인터넷으로 멕시코 가본사람들이 오지랍은 참..
헐 본가가 멕시코? ㄷㄷㄷ;;
네네~ 부모님이 가신지 근 10년 되셨네요~
어디선 듣기론 멕시코가 위험한 동네랑 안전한 동네가 ㅈㄴ 철저하게 나눠져 있다는데
미국과 멕시코 국경, 멕시코와 과테말라 국경 이 지역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위험한편이지요.
메끼꼬~ 본토의 타코를 먹고싶네요
본토의 타코맛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가봤으나....
만족할 만한곳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신혼여행을 멕시코 칸쿤으로 다녀왔었는데~
휴양지이긴 하지만 아무튼 넘 좋았던 기억이~ 크~
저도 가봤습니다!
진짜 왕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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