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야기] 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2000) - 불후의 명작2014.03.17 A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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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서 나홀로 표류하게 된다면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이 영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해보자.

- 연출이 꽤나 사실적이며, 무인도에 표류한다는 단순한 설정에 희망과 노력,의지 그리고
삶의 원동력에 대한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스토리를 잘 표현해 낸 명작 영화라고 생각한다.
(* 관련 리뷰 읽기! 클릭!)

- 영화 역사상 최초로 배구공과의 이별장면을 애절하게 연출한 작품. ㅠㅠ)b
(그 해 "윌슨" 배구공은 불티나게 팔렸을거야 아마...ㅎㅎ)


♬ Cast Away Main Theme
- Alan Silvestri



☆ 이 영화를 만든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다른 두 명작영화에 대한 이야기...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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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PPL은 어설프게 하지말고 확실하게 해라
는 페덱스...!? ㅋ 아! 윌슨도! ㅋㅋㅋ
윌슨! 위힐슨! 위힐쓴!
암쏘뤼! ㅠㅠㅠㅠㅠ
무섭다고 미루지말고 치과는 꼭가야지
ㅋㅋㅋ 공포의 스케이트 날! 그 장면 보면서도 보는 제가 더 괜시리 아프더라는..ㅠㅠ
"에너미 라인스"라는 영화에서 항공모함에서 배구 하던 군인들이 공이 바다에 떨어지니 '윌슨' 소리치던게 정말 웃겼음.
ㅋㅋㅋㅋㅋ 윌슨의 여파(!?)는 굉장한 거군요!
정말 단순한 내용의 영화지만 톰 행크스의 무인도에서의 이야기보다 마지막 장면이 더 크게 와닿았던 명작이죠 그렇게 힘들게 돌아와놓고도 다시 차를 끌고 옆에 새 윌슨(?)를 끼고 어딘가모르는 길을 떠나는 장면은 저에게 있어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흔한 명제를 다시 한번 되씹어보게 하는 장면이어서 여러번 보고 지금까지도 DVD소장중입니다. ㅋ
어디로 가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그의 새 인생에서는
새로운 도전과 만남이 기다리고 있겠죠? ㅎㅎ
아임 쏘리 윌슨..! ㅠ.ㅜ
http://youtu.be/LHtgKIFoQfE
ㅠㅠ
진짜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너무 감동먹어버린 영화 ㅠㅠ
비록 우리들은 실제로 무인도에 갇혀 있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무인도에 갇힌 것 마냥 고립되어 있는 생활속에 살아가고 있진 않나 싶습니다. ~_~
저에겐 진취적인 메시지가 와닿는 감동적인 영화 였습니다.ㅠㅠ
이 영화 마지막은 진짜...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월슨과 페덱스로 기억되는 영화.
마지막의 연출을 보면 참 예술이지요.ㅎㅎ
윌슨과 페덱스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구요.ㅋㅋ
이 영화랑 포레스트 검프, 그리고 터미널에서 톰 행크스에 완전히 꽃혀버렸죠ㅎㅎ 정말 감동 그 이상을 느꼈던 영화가 캐스트 어웨이. 미국 유학 시절 아마 향수병을 느낄 때 즈음 본 영화라 더욱 그랫던것 같습니다 ^ ^;;
와!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포레스트 검프,터미널 (그리고, 빅!)에서의 톰 행크스에 꽃힌 케이스죠.ㅎㅎ
하렘만세님 오랜만에 뵈서 반갑구요! ㅎㅎ
넵 간만에 들렀다가 마이피 켜놓고 노래 계속 반복하면서 일했네요 ^ ^
톰행크스 영화는 전 딱 세개만 디비디로 소장해서 주기적으로 돌려보곤 했던거라 빅은 몰랐네요! 검색해보니 1988년도 영화인데다가 디비디 값도 9,000원 정도네요 +_+
빅!! 강력 추천 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예요! ㅠㅠ)b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nkwzf_da&num=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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