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안좋은 생각 어떻게 떨쳐버립니까??2016.12.09 P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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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옅같은 일이 있었는데 집에 와서도 싹있고 쉬고 싶은데 그런게 잘안되네요.. ㅠㅠ

 

술은 몸에 안맞아서 안되고.. 뭘해야할지...

댓글 : 11 개
로또 10만원치 해보세요 그럼 로또 생각밖에 안날꺼에요
일주일에 만원어치 씩은하는데 ㅋㅋ 10만원은 ㅎㄷㄷ
허헛,. 좋은 생각이기도,.
저같은 경우에는 잠이 부족해서 몸이 힘든게 아니면 다른 활동이나 취미로 시간을 채웁니다.
최근에는 집에 있다보면 멍때리게 되는데 그런때 부정적인 생각도 들고 그래서 결단하고 밖에 나가서 걸으면서 오디오북 듣고 그러고는 하네요.
오늘은 너무피곤해서.. 스키장갈까 하다가.. 그냥 집에 쳐박혀있는데 완전 우울하네요.. ㅋㅋ
전 술
술만 몸에 맞으면 참 좋을텐데..
게임하거나 만화보거나 영화보거나 음악듣거나
산책하거나 여행가거나 명상하거나 독서하거나,.
운동하거나 청소하거나 정리하거나 친구*지인 만나거나 먹거나 자거나,.
저도 그게 안돼서 속으로 그냥 삭이니까 화병만 나네요...
야동감상, 프라모델 조립, 영화감상, 군것질, 게임으로 잊어보려 하긴 하지만
정작 화가 풀리지가 않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그러게여 ㅎㅎ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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