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시리즈] 두 명의 백황 몽환연무의 번역을 마무리

작년 9월에 녹화해둔 영상을 가지고 이제서야 번역을 끝냈으니 1년하고 3개월쯤 이상을 방치하던 거네요.

본편 마치고 난 뒤에 몽환연무 파트만 방치한거만 계산하면 반년 조금 넘는거겠지만.

SSD의 용량 확보를 하기 위해 정리할 파일들을 추리다보니 그냥 지우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번달 부터 하루에 1,2 스테이지씩 작업 했습니다.

첫작 리메이크와 다음 작품부턴 발매텀을 짧게 하며 시리즈를 늘릴거란 제작사의 인터뷰가 있더군요.

이 글에 링크해놓은 몽환연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말하듯 이미 백황 개발을 마무리하는 단계부터 차기작들에 대한 구상은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게임을 플레이하던 당시엔 다음작의 발표는 시간 문제라고 생각했죠.

그렇지만 발매텀을 이전 작들보다 짧게한다는 것과 다양한 장르로 도전한다는 것은 게임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지 않을지 우려되네요.

[임벨]

네 적진 않죠. 자막 파일의 줄 세면 만단위 줄은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