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나는 오늘도 홀로 국밥집에 간다.2021.12.31 PM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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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이라는게 별거 있나.

 

10시에 문을 닫아야 하니... 매상도 안 오르고...


오늘은 그냥 일찍 문 닫고 혼자 국밥집가서 순대국밥 한 사발 말아 먹고 밤새서 겜하고 내일 하루는 그냥 자야지.


근손실이고 나발이고...


노총각의 삶이란 이런 것.


이 아빠는 외로운데...


우리집 괭이는 춥다고 침대 밑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하네. 치사한 가시네...

댓글 : 2 개
ㅎㅎ이쁘네영
뭐지...누가 날 찍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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