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놀고 싶은데 놀기 귀찮고,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온다.2022.11.02 AM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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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일 없다.


아침에 어머니 차로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니 한 시간이 걸렸다.


급 피곤하다.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게임도 하기 귀찮다.


그냥 사치만 하고 싶다.


울 괭이 침대에서 자면, 자다가 맨날 오줌 싼다.


지긋지긋한 이불빨래.


방이 너무 좁다.


이층침대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된다.


선택장애 짜증나.


오후 근력운동해야는데 아침에 달리기 했더니 피곤해.


부작용 없이 운동 안하고 살 빠지고 근육 생기는 약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와퍼 먹고 싶은데, 하나로 멈출 자신이 없다.


복권 사야는데, 근처 복권방이 없어서 자전거타고 30분을 가야한다.


공유 자전거 엉덩이 너무 아파.


전기 자전거 사자니, 스쿠터가 더 싸다. 왜?


뭔가 하고 싶지만 하기 싫다.


우리 괭이도 아빠 닮았나?


거울 보는 것 같아.






댓글 : 1 개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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