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괭이 물건은 넘나 비싸...2022.11.09 AM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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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깔맞춤으로 괭이 화장실을 원목으로 바꿔주려고 했는데... 

 

기본 20만원이다.... ㄷㄷㄷ...

 

고양이는 밥값보다 화장실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

 

고오급 두부, 옥수수, 카사바 등 모래 쓰다가 고~오급 벤토로 바꿔주니 피부질환이 급격히 사라지는 우리 괭이.

 

한 달에 두봉... 똥싸는 모래만 3만원.

 

그래도 괭이는 귀엽다.

댓글 : 5 개
  • A-z!
  • 2022/11/09 AM 10:58
저희집 똥강아지도 피부 때문에 정말 별에 별 사료, 간식, 기타 비타민 다 써보느라고 수십 깨졌었는데 정말 어디 하나 아픈 구석이라도 있는 녀석이라면 각오하고 키우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고생하십니다 집사님 ㅠㅠ
귀욤~
게다가 수입산이라서 미리 쌀때 쟁여야 합니다.
애매하게 연말쯤에 다시 사려고 하면 죄다 품절에 재고가 있어도 비싼가격...
제가 개인적으로 원목도 써보고 해봤는데 그냥 커다란 플라스틱 화장실이 최고인거같아요

차라리 캣타워나 이런거에 투자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네 저도 다이소에서 5000원짜리 정리함사서 바꿔주니
넓직하고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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