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제가 보험영업직이 잘 맞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2021.03.20 A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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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취업전에는 열몇군데 돌아다니며 유랑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안해본거중에 또 내가 취업할때 있나 찾아보다가 아는 동생한테 소개 받아서 입사했는데

 

이게 저한테 맞네요....

 

대낮에 사람들 만나러 다니고 결과가 좋게 나올수록 월급도 높게 나오고 ㅇㅅㅇ흠흠

 

제일 좋은건 일과 시간 정해진게 없어서 제가 시간짜서 한다는거..

 

최고 기록은 부산 계약 받으러 1박 2일 다녀오는데 계약 잘따오라는 격려와 멀리서 잘 받는다는 칭찬이..ㅇㅅㅇ.....

 

다만 문제는 실적이 안나오면 좀 고통받는다는거 정도 ㄱ-....쩝

 

뭐 그래도 만족하고 다니고 있으니 딱히 신경은 안쓰이네요 'ㅂ'..헤헤

 

그건 그렇고 또 보험점검 받을 사람 찾아야 하는데 어디서 찾나...-_ㅠ

 

혹시 모르니 보험 정보 두개 알려드립니다!

 

4월에 보험료 인상 확정

 

7월 실비 보험 할증시스템으로 변경 확정

 

뭐 이렇습니다 ㅇ.ㅇ......

 

.....일해야징

댓글 : 6 개
오 적성에 맞으시구나
좋군요!
넹넹 //ㅅ//
지인이 보험 점검 한번 받으라고 하는데..이게 순수한게 아니라..영업하는 거였군요? 흠...
점검이후에 솔루션 제공하지만 그 이후는 본인 선택이죠 ㅎ
축하합니다
적성에 맞는 일 찾는 게 더럽게 힘든데
심지어 맞다 싶었는 데 알고보니 아닌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부디 영업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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