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스러운거] 오늘도 올려보는 같이 사는 고양이2014.08.04 AM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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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하나 있어서

가끔 요놈이 제 가슴에 올라와서 자리깔고 막 햛는데

이건 무슨 뜻인가요?

막 그르릉 거리면서
댓글 : 6 개
'넌 내 방석일 뿐이다 요놈아'
ㅎㅎ
같은 고양이 끼리는 크기의 한계 때문에 몸위에 올라 앉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적인 목적은 없을겁니다.
그냥 앉기 편하고 따뜻하니까 앉는거겠죠
방석이라니 ㅜㅜ 눙물이네요 ㅎㅎ

근데 몸을 붙인다는건 친밀감이 없으면 못하는거니
기본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라서 가능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단지 인간의 평평한 가슴이 앉기에 딱 알맞다는거겠죠 ㅎㅎ
귀염둥이네요. ㅎㅎ
  • Gray
  • 2014/08/04 AM 08:41
고로롱한다는 건 기분 좋다는 거고 주인장님 가슴 위에서 그러면 야옹이에겐 거기가 가장 편하고 믿을만한 곳이란 말이죠
오 엑원 보유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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