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 ~ 10권

기존 단행본에서 권수만 20권으로 줄인 신장재편판입니다.

내용으로 나누다보니 그런지...각 권마다 두께가 좀 달라요. 

가격도 얇은 2권은 6500원, 두꺼운 9권의 경우 7500원으로 다 다릅니다.

6~10권이 최근 나왔는데 어찌된게..... 

발행일 표시된 날짜보다 먼저왔네요^^;; 개꿀...

10권까지의 표지 이미지... 

이번 신장재편판을 위해 작가 이노우에가 새로 그린 일러스트입니다.

각 권의 명대사들이 띠지에 써있습니다. 이 띠지들은 또 다른 중요함이 있는데...

바로 띠지에 붙은 응모권 20개를 모두 모으면 "특별 포스터"를 준단 것!

스케치를 보니 멤버들이 앉아쉬고 있는 그림이네요.

아직은 스케치 뿐이지만, 멋진 포스터가 될거란건 틀림없을겁니다!!

일반 만화 단행본과의 사이즈 비교입니다.

조~금 작습니다. 하지만 인쇄는 더 깨끗하고 종이도 좀 더 좋습니다. 

본편 모습입니다. 

예전 단행본보다 좀더 또렷하고 종이가 좀더 좋습니다.

1권은 고릴라머리에 덩크 먹이는걸로 끝나네요 ㅎㅎ

다음권은 어디서 끝날지, 오랜만에 저도 쭉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물론 저도 궁금해했던 부분입니다.

중간 코믹 컷이 있습니다. ㅎㅎ 올려주신 분들 사진봐도 이 부분 언급없더군요.

마지막으로 띠지를 벗기고 쭉 모아서 찍어봤습니다.

예전에 완전판을 모으다 포기했는데, 들고 읽기는 이 사이즈가 전 좋더군요.ㅎㅎ

20권이니 금방 모이겠네요. 다 모으면 또 찍어봐야겠어요.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단신슴규]

전자책으로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노우에가 전자책을 싫어한다니 아쉽네요

[에드몽 당테스]

예전 완전판은 펼쳐읽으면 한달만에 쫙쫙 뜯어졌는데 이번건 제본상태 괜찮나요?

[라스카린츠]

제가 그 피해자 입니다 본드 다 떨어져요

[에드몽 당테스]

고딩때 용돈 아끼고 아껴가면서 모으다가 4권째 모을때 제본 거지같은걸 깨닫고
멈췄거든요...오히려 옛~날 초기 만화책은 엄청 튼튼한데 신장재편판이 그정도로 튼튼하게
나왔다면 꼭 사고싶네요

[moonbangoo]

지금 몇권 펼쳐서 훑어봤는데 튼튼해 보입니다.
완전히 좌우로 꽉눌러서 보지않는한
안떨어질거 같아요.

[양갱이-]

이런걸 양장본이라고 하나요? 나루토는 이렇게 꺠끗한거 없나요? 일본어판이든 영어판이든.. 뭐라검색해야 나오나요?

[moonbangoo]

양장본은 아니고요...두꺼운 하드커버로 나온걸 양장본이라 하죠^^;
저런 두께가 두꺼워진 판본은 부르기 나름인데...예전 몬스터 단행본은 특별편이라 해서 나온걸로 알구요.
보통 최초에 문고본이 나오고 완전판으로 크게 나오고, 다른 판행으로 나오거나 하죠.
나루토의 경우 국내발매는 아직 다른 판본이 없을거예요. 해외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