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005] 공중그네

공중그네

분류 : 치유물(?), 일상(?), 실사(?), 메디컬 드라마(?), 교훈

본 시리즈 목록
- TV 애니메이션
- 소설

추천요소
- 영상으로 만들어진 소설 <공중그네>를 보고 싶을 때 보도록 하자.
- 소설 <공중그네>를 좀 더 어렵게 이해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
- 어떻게 하면 비운의 수작이 되는지 알고 싶다면 강력 추천!
- 씹덕 요소가 질렸다면 초강력 추천!다시씹덕요소를찾게만들어주는강력한처방전이다


평점 : 3/5




애니메이션보다는 원작 소설로 더 유명한 <공중그네> 되시겠다. 내세울만한 특징이라면 위의 이미지처럼 애니메이션인데도 불구하고 실사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 그리고 '정신병 치료'를 주된 내용으로 삼기 때문에 주변 환경이 등장 환자에 따라 맛이 세네 번 정도 가버린 세상으로 그려진다. 약 한 사발 거나하게 들이키고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내용은 원작 소설에 충실하기 때문에 깔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 애초에 그 소설이라는 것도 라이트 노블이 아닌 진짜 일반 소설이니까 말이다.

좋은 내용과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신선한(?) 시도가 절묘하게 만나 충분히 평작 이상의 반열에 들어간다.(사실 내용이 80% 이상은 먹고 들어가지만 말이다.) 다만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중요한 10덕 요소를 찾아볼래야 먼지 한 톨만큼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좀 지루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냥 소설을 읽자. 소설은 누구든지 무난하게 읽을 수 있으니까 가볍게 읽고 난 다음, 애니까지도 보고 싶다면 그 때 보도록 하자.

[까망까사]

애니부터 보고 소설을 읽었는데... 그냥 소설을 읽을껄 했습니다 ㅠ
애니는 솔직히 그닥이더군요

소설을 읽고나니 이 작가분 후속작품? 인 인더폴이나
다른작품들도 자연스레 보게되더군요.

[spex]

소설보고 기대하면서 애니를 봤는데 망

[必]

솔직히 소설이 더 재밌죠. 애니메이션은 시대를 한 10년 정도 앞서나간 느낌이라..

[불꽃삼겹살]

오쿠다 히데오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 '남쪽으로 튀어'를 재밌게 읽었습니다.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어요~

[불어봐지옹그]

소설이 재미있었네요 ㅎㅎ
공중그네 책 제목이랑 똑같은 챕터인
공중그네에서 서커스 단원이 한말이 제일 기억남

[웃는너우는나]

공중그네 책이랑 애니판의 차이점중에 기억나는건 연애소설 작가 성별이

뒤바뀐다는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