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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열전] 뜰대도 되었는데.. [오경]2011.06.23 PM 01:27
북경체육대학을 졸업한 오경은 새로운 인물을 찾던 원화평 감독의 눈에 띄어 <태극권2>로 데뷔한다. 전편의 이연걸과는 달리 날렵한 몸매로 강인함속에 귀여운 이미지를 조화시킨 오경은 단 한편의 영화로 많은 여성팬을 확보했다.
이연걸이 졸업한 학교의 후배인 점과 이연걸과 마찬가지로 무술대회 1위의 경력 그리고 젋은 시절의 이연걸을 떠올리는 외모로 제2의 이연걸이 라고도 불렸다.
하지만 데뷔작 이후 드라마에 주력하게 된다. 그리고 외모하는 달리 출연하는 영화 대부분이 악역을 맡는 등 항상 아쉬운 점을 보이다. 살파랑에서 견자단과의 멋진 액션장면으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항상 실력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던 오경의 제2의 도약을 기대한다.
-살파랑에서 견자단과의 격투씬-
댓글 : 5 개
- 왈로위츠
- 2011/06/23 PM 01:41
얼굴이 귀여워서 견자단이 악당같네 ㅋㅋㅋㅋㅋ
- 1년뒤에보자
- 2011/06/23 PM 01:49
근데 사실 단독으로 주연을 주기에는 인상이 좀 희미하긴 해요.
오히려 견자단 같은 강한 인상이 최근 트렌드이기도 하고...
참 타이밍 애매할 시점에 등장한 배우라는 느낌.
오히려 견자단 같은 강한 인상이 최근 트렌드이기도 하고...
참 타이밍 애매할 시점에 등장한 배우라는 느낌.
- 충격선생
- 2011/06/23 PM 08:13
신 소림사에서는 연기도 좋더군요.....
- 츄플
- 2011/06/24 PM 07:37
얼굴이 개그맨 화살코 서경석을 닮아서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ㅡ,.ㅡ;;
- 사진검
- 2011/07/12 PM 12:13
연기도 좋고 실력도 좋은데 뭔가 아쉬운 배우,,남아본색에서
악당 보스로 나왔을땐 엄청 포스 있었습니다..
악당 보스로 나왔을땐 엄청 포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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