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열전] 성룡의 악당겸 보디가드 [노혜광]2011.11.15 PM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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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영화에 악당으로 자주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진 노혜광은 1978년 아마추어 킥복싱 챔피언에 출신이고 7번의 프리파이팅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여행사의 가이드로 홍콩에 갔다가 본격적으로 킥복싱선수가 되었지만 곧 은퇴를 하고 영화에 출연하기 전까지 홍콩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경비원으로 일한다.

그런 그를 눈여겨보던 이수현은 그에게 영화출연제의를 하게되고 <황가반>으로 영화데뷔를 한 그에게 성룡은 자신의 보드가드가 되어주길 요청했고 그는 승낙한다. 성룡의 보디가드로 있으면서 그는 성룡의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작은 조연급에서 비중이 있는 역할까지 멋진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취권2>에선 멋진 킥복싱솜씨를 뽐내기도 한 그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악당역할을 맡았지만 <빅타임>에서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점점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노혜광 액션 스폐셜-
댓글 : 11 개
역시 기억에 남는건 취권2에서 성룡과의 대결신...

현란한 발차기 죽여줫죠..
  • 2011/11/15 PM 09:30
발이 70%이상이네요 영상ㅋㅋㅋ
아..발 까딱까딱... 기억남는데 이분이시군요 ㅋ
아, 이 분이 취권2의 그 분이었군요.

어쩐지 눈에 익다 싶었는데...

발차기가 아주 환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헐~ 취권2에서 발차기 쩔어주시던 형님 아니던가.
이연걸의 영웅에서 보스의 왼팔오른팔로 예성과 혜광형의 3연성이 나름 볼만
난다로님 영상에 조문탁과 노혜광액션씬이 나오던데, 그 영화의 제목좀 알 수있을까요?
ㄴㄴ 마작비룡(국내명 비룡) 입니다
보고싶은데 검색해도 뜨질 않네요 ㅜㅜ 어쨋든 감사합니다
취권2에 마지막 대결신이 가장기억에 남네요
저분 대사중에 "나도 꾀세지?!" 라는 대사였나?ㅎ
원래는 주먹도 쓸만하지라고 합니다. ㅎㅎ 발로만 싸우다가 주먹으로 두둘겨 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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