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etera] 만지소 환장하겄네..;;

꾸준히 눈팅하면서 응원하고 있던 곳인데
하루아침에 이미지가 바닥을 뚫고 석유를 캐러 가는군요;;

일반인이라면 몰라도 관리자의 신분으로
그것도 작가라고 써놓은 사람의 글을
그렇게 일방적으로 매몰차게 비하할 수 있었던 그 무모함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도 관리자 오래 해봤지만
저런 비상식적인 매너는 게시판 이용하는 유저에게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루리웹에서 개인적인 애정이 담겼다면 가장 많이 담겨있을 수도 있는 만지소 게시판이
빨리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한번 실추된 이미지는 아마도.. 절대 복구될 수는 없겠지만요.... 쩝.

[겨루다]

사실 관리자만이 아님.
관리자 말에 동참하던 사람들은 그냥 입다물고 있어서 그렇지.

[르꼬르 뷔제]

이런짓을 벽에 똥칠이라고 하죠 ㅋㅋㅋ

[레나스]

저인간 글 검색해봐요 대부분 글이 공격적이고 남 헐 뜯을줄만 아는 사람임..
어째 저런사람을 관리자에 앉혀놓고 여태 운영할수 있었는지가 미스테리네요,.

[이비]

문제는 그런게시판 찾아보면 많음.

[니베르바레스]

야밤님이 보고싶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