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 저는 일상글 올리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2020.06.25 PM 01:2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63dd3ebcd248c133.gif

 

어떻게 하루하루가 그렇게 다이나믹한지...

 

저는 그런거 전부 기억하지는 못하는 스타일인지라 일상글은 거의 못쓰네요

썼다 해봐야 지름신강림이나, 아직도 교수님 손에서 해방되지 못한 동생 얘기나 뭐...

댓글 : 22 개
MSG좀 너무 과하게 치는데 싶은 글들을 제법 보곤 합니다.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스러운게 현실이라지만 유독 관심이 고파보이는 사람이
그런 글을 쏟아내면 아무래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긴 하더군요.
그런건 그냥 'ㅋㅋㅋ'만 치고 넘기면 되죠, 굳이 따지고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날 저격했다면 모를까
굳이 따지고 들어가진 않는데 아무래도 자극적인 이야기를 남발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자극적인 이야기를 풀어놓으려다 자폭하는 경우가 적잖게 있더라구요.
좀 보기 싫단 생각도 늘지만 딱하단 생각도 들더군요.
저도 올리는 글 대부분이 지름신 강림인 듯 해요 ㅋㅋㅋ
안그래도 라오어2 글 올라오는거 보고있자니 플4가 확 땡겨오네요...
저도 뭐 특별한 에피소드가 없어서..

일상글이라기 보다는.. 그때그때 생각나는거 간간히 쓰는 편이네요.

다만 주제가 별로 재밌는 내용도 아니고 글도 재밌게 쓰는 편도 아니라서

댓글은 무플이거나 거의 없습니다. ㅎㅎ
덧글을 원하는자 어그로를 끌어라ㅠㅠ
그래서 저는 가끔 빠박 할때 글을 씁니다.
'빠박'이라니...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전 맨날 먹고 마시는 이야기..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친구공개 한정 고양이 이야기 그리고
제 신체 나오는 거 친공으로 돌린 거 정도?
저도 예전에 집에서 강아지 키웠던 적이 있어서 동물사진은 그냥 넘기기 힘들더라구요. 사진좀 더 많이 남겨둘걸
긍데 환장님은 매일같이 다이나믹하긴 했죠..ㄷㄷ
저도 재밌게 보고는 있었지요
관심충이죠
누구나 사람 이목을 끌고싶기 마련이죠
양념도 있을거고 진찌 그렇게 살 수도 있지만..
같은 일을 겪어도 한두 마디로 설명하는건지, 자세하면서 흥미롭게 풀어내는지의 차이 같아요
그렇게 풀어내는 것도 능력이죠..
같은 일을 겪어도 어떤 사람은 재미없게 말하고 어떤 사람은 썰을 잘 풀죠
MSG의 차이이긴 한데 간혹 과하게 쳐서 욕을 먹는 경우는 연애인도 그렇고 뭐 다 마찬가지죠
환짝님이 간혹 특정 부류의 사람 극혐 이런 식으로 저격 글을 올리시는데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안티 무리가 되었죠
그리고 루리웹 비공식 금기어인 철구 언급하는 순간 이때다 하고 물고 뜯은거 같아요 ㅉㅉㅉ
거기에 환짝님 글 보면 알지만 그분도 멘탈이 쿠크다스라 ㅋㅋㅋ
이번엔 아예 계삭을 하셨더라구요
그런 뒷사정이 있었군요. 저는 그냥 메인에 띄는 글 한두개만 보고 말아서 자세한건 몰랐네요
관심종자 일뿐 선을 많이 넘었죠
매일 매일의 일상이 그렇게 버라이어티할수도 있나 싶습니다.
맛깔난 일상 양념속에 가벼운 불편함을 즐기시다가 특정인의 매개체로 합처진 원기옥맞고 사라지신듯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