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초심리 현상과 양자역학 (딘 라딘 박사)

초심리 현상의 미스터리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정신이 일상적인 감각이나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정보에 접근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마음이 원거리에서 물질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죠.

양자역학에도 이와 유사한 두 가지 미스터리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비국소성", 두 번째는 "관찰자 효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비슷한 미스터리는 단지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공통의 출처를 암시하는 것일까요? 두 가지 이론적 접근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험 결과들을 논의해 봅니다.

딘 라딘(Dean Radin) 일리노이 대학에서 전자공학과 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초심리학계의 아인슈타인'으로 일컬어진다. 호기심과 학구열을 갖춘 뛰어난 전문기술자로서 장난기 넘치는 사람이기도 하다. 라딘은 프린스턴 대학, 스탠포드 연구소, AT&T, 콘텔사 등에서 '사이현상'에 대해 연구했으며 Psi의 실체를 규명하려는 미국 정부의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 현재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대학 소재의 의식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원제 Psychic Phenomena and Quantum Mechanics | Dean Radin, Ph.D. https://youtu.be/JRRpzFfif4g

[둠둠춤]

아무리 교육심리학 박사 학위 소지자라도 명제부터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