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1] [하찮은 연재] 디아블로 1 (11) ★마지막화★

홀; 모든 능력치 +11 !!



다시 돌아가면



마법진이 활성화 됩니다. 결판을 지으러 갑시다.



스틸 로드랑 또~옥~같이 생긴 블러드 나이트 등장. 성능 역시 비슷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라면



이번층에선 서큐버스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 꺄갸꺄꺄꺄꺄꺄꺄 꺆꺄 꺆



아 좋아 죽을거같아



대신 원거리 적으로 아드보카트가 나옵니다.
이녀석은 가끔 텔포로 도망가긴하나 서큐버스처럼 걸어서 도망가진 않으므로 쉽게 처리 가능하죠



다만 서큐버스의 공격은 방패로 막을 수 있으나 아드보카트의 파이어볼은 막을수 없습니다.



아드보카트들은 쫓아오진 않으니 한껏 여유있게 유인해 처리합시다.



우억 아프긴 합니다







렙 25 달성!







일로 돌아가서







헛헛







세계를 구할 영웅에게서 감정 비용 100원씩 쳐받는 거지근성



초고속 공격이라..



돈이 썩어나므로 마을에 버려둡니다



초고속이래도 그닥 차이는 안나네요..



앗 뜨거!



뭔가 있어보이는 레버..



필드의 모든 몹을 처리한 후에 레버를 내리는것을 권장합니다.
레버를 내리면 오른쪽 상단의 벽에 길이 생깁니다.



사장 나오라그래!



죽어도 안나오는 사장







끄악!







또 레버네요.. 이걸로 좀 우려먹을 심산이구나 ㅡㅡ..



아까 레버를 내리면 이쪽 벽이 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처리하고



위아래의 두개 레버를 당깁니다.



이쪽 벽이 열립니다.



격한 환영







꺅!



두둥! 디아블로 등장!



암흑의 군주여! 나의 칼을 받으라!



드디어 시작된 최후의 전투



그동안 1층부터 수많은 수련을 쌓아온 주인공



디아블로는 물약 한개 빨게 하지 못한채



피를 토하며 죽게됩니다.
뭐 이리 시시해 ㅡㅡ..



디아블로를 쓰러뜨린 주인공



디아블로의 이마에 박힌 소울스톤을 빼냅니다.











디아블로는 알브레히트 왕자의 몸안에서 부활을 했던 것이군요..!



소울스톤을 얻은 주인공.



에잇!



자신의 이마에 박게됩니다.



The Soulstone burns with Hellfire as an eerie red glow blurs your vision.
Fresh blood flows into your eyes, and you begin to hear the tormented whispers of the Damned.
You have done what you knew must be done. The essence of Diablo is contained for now.
You pray that you have become strong enough to contain the Demon and keep him at bay.

Although you have been fortified by your quest,
you can still feel him, clawing his way up from the dark recesses of your soul.
Fighting to retain control, your thoughts turn toward the ancient, mystic lands of the Far East.
Perhaps there, beyond the desolate wastes of Aranoch, you will find an answer.

Or, perhaps... salvation

소름끼치는 붉은색과 같은 지옥불로 타오르는 소울스톤이 그대의 시야를 흐리고있다.
신선한 피가 그대의 두 눈으로 흘러들어오고 그대에게 고통받은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해냈다. 디아블로의 정수를 봉인한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이제 계속 악마를 봉인하고 억제할 만큼 강해지기를 기원하고 있다.
비록 그대가 모험으로 강해져 왔지만 여전히 그대는 영혼의 어둡고 싶은 곳에서 기어오르려는
디아블로를 느낄 수 있다. 디아블로를 억누르기 위해 계속 싸우면서 그대의 의지는 고대의 신비한
머나먼 동방의 땅으로 향한다. 아마도 그곳, 황폐한 아라녹의 황무지를 넘어서 그대는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아마도.... 구원을






아무튼 이 모든것은 디아블로의 계획이었습니다.
1층부터 악마를 뿌려놔서 주인공을 한껏 강하게 한다음
자신을 처치하게 하여 결국엔 주인공의 몸을 얻게 됩니다.
이젠 구속없이 자유로이 세상을 떠다닐수 있게 된 디아블로...
모든것은 부활을 위한 준비단계였습니다.
과연 이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디아블로 2 에서 계속 됩니다.

To be continue..






엔딩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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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년
아즈모단과 벨리알이 이끄는 지옥의 고위 악마 대다수가 절대 악마에 대항해 일으킨 반란이 어둠의 대추방에 이르러 정점에 달하다. 디아블로와 메피스토, 그리고 바알이 불타는 지옥에서 성역으로 추방되다

1004년
대천사 티리엘이 인간 영웅을 한 데 모아 호라드림을 창설하다. 티리엘은 호라드림에 영혼석을 주면서 절대 악마를 찾아 가두라는 임무를 부여하다.

1009년
케지스탄 정글에서 붙잡힌 메피스토가 자카룸 사원 지하에 갇히다. 이곳은 점차 쿠라스트로 변화하다.

1010년
루트 골레인 근처 사막에서 바알의 흔적이 포착되다. 호라드림의 지도자인 탈 라샤가 자신을 희생하여 온전하지 못한 영혼석에 바알을 가두다.

1019년
제레드 케인이 이끄는 호라드림 수도사 무리가 마침내 바알을 쓰러뜨리다. 칸두라스에 있는 탈산데 강 근처에 디아블로의 영혼석이 묻히고 그 위에 호라드림 수도원과 연결된 지하 묘지가 세워지다.

1025년
트리스트람 마을이 호라드림 수도원 근처에 형성되다.

1080년
트리스트람에 있는 호라드림 수도원이 황폐화되다.

1100년
수행할 임무가 사라진 호라드림이 역사와 전설 속으로 사라지다.

1262년
동방의 군주인 레오릭 왕이 트리스트람으로 와서 스스로 왕이라 선포하고 오랫동안 쓰이지 않던 낡은 호라드림 수도원을 자카룸 대성당으로 바꾸다. 레오릭 왕의 조언자인 대사제 라자루스가 비밀리에 갇혔던 디아블로를 풀어주다.

레오릭 왕이 디아블로의 손아귀에 들지 않으려 용감하게 싸웠지만, 점차 미쳐가다.

1263년
점점 광기를 더해가는 레오릭 왕이 자신의 권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을 전부 감옥에 가둔 뒤 변절자라는 명목하에 사형을 집행하기 시작하다. 서부진격 왕국에 전쟁을 선포하다.

디아블로의 영향을 받은 라자루스 대주교가 레오릭 왕의 독자인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한다. 공포에 질린 어린 왕자의 마음에 디아블로가 깃든다.

레오릭 왕 군대의 총 수장인 라크다난이 서부진격 왕국과 처참한 전쟁을 치르고 귀환한 후 어쩔 수 없이 레오릭 왕을 살해하다. 쓰러진 레오릭 왕이 임종 직전 라크다난과 추종자들에게 저주를 내리다. 잠시 후, 라크다난과 왕실 경호대가 땅에 묻으려 할 때 레오릭 왕이 해골 제왕으로 되살아나 공격하다.

대사제 라자루스가 마을 사람들 무리를 대성당으로 이끌고 간 다음 피에 굶주린 도살자 악마에게 넘기다. 사람들이 앞다투어 트리스트람을 떠나기 시작하다.

>>>>1편 주인공의 이야기 시작<<<<
- 트리스트람에 나타난 어떤 용사가 오만하고 악취를 풍기는 도살자 악마를 처치하다.

- 영웅이 대사제 라자루스를 처치하고 해골 제왕을 물리치다.

- 영웅이 디아블로를 물리치고 자기 안에 받아들이려 하다. 숭고한 정신에서 우러나온 행동이었으나, 고귀한 영혼이 곧바로 디아블로의 패악에 물들다. 어둠의 방랑자가 된 영웅은 트리스트람을 뒤로 한 채 떠나고, 곧이어 사악한 악마 군단이 몰려와 마을과 주민들을 학살하다
















한줄 소감 : 워리어 하지 마세요








그동안 디아블로1 연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연재할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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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마지황]

오오 디아블로 2도 나오다니...왠지 2의 확팩도 나올 느낌.

[아직도초보]

오오 디아1이네요 제대로 해본적없는 ㅠㅠ

전 디아2 배틀넷 아시아1 레더 현역으로 뛰고있습니다 ㅎㅎ

[부천플스클럽]

디아블로2는 디아블로가 두마리 나와서 2임~
곧 나오는 3는 세마리임~~!!!

[pxpx]

오오...다음작도 기대 됩니다.!

[Aoi-_-]

이야~이거 제가 중딩때던가...정말 밤을 새면서 잼있게 했었는데...
엔딩보니 아침이더군요;
3나오면 배틀넷에서 봅시다~-_-/

[STAEDTLER]

워리어 이마빡에 공간있어요~

[사이더리퍼]

잘 봤습니다. 나흘동안 개폐인짓하면서 엔딩봤던 옛날 기억이 참 새록새록 나네요. 다음 작품도 매우 기대됩니다.

[로보트 택견V]

1의 암울한분위기가 상당히좋았죠.
처음보스 시체방에서 식칼들고 광속으로 쫓아오던

[아뜨만]

2는 연재하는데 시간좀 걸리시겠네여 ㅋ

[새벽이슬*]

햐~ 멋지네요..대단하심..

[물한잔]

이야 잘 보았습니다. 영웅이를 먹고 자란 디아블로였군요.

[갸름]

저도 1 깰때 워리어로 깨서 서큐버스한테 고생좀 했는데

3나올때쯤 마법사로도 해봐야겠네요 한글패치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