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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18년전 홍대클럽을 휩쓸던 노래2018.12.20 AM 07:23
정말 오랜만에 보는 청 힙합바지 자켓 워커........예전엔 우리나라에서도 흔치 않게 보던 패션이었습니다 ㅎㅎ
요즘들어 예전 노래들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점점 늙어가는건지....
후렴 부분은 모두 떼창하고 그랬었는데....
그 땐 클럽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지금은 나이트처럼 변해버렸지만 클럽마다 선호하는 음악장르가 달라서
술 한잔 마시고 음악들으면서 그냥 흐느적 댈려고 클럽가곤 했었는데......
댓글 : 9 개
- 퇘끼
- 2018/12/20 AM 07:40
노래와 함께 그때의 즐거운 추억을 회상하는거죠ㅎㅎㅎ
- 담양딸기농부
- 2018/12/20 AM 07:47
^^ 맞는거 같습니다 그 땐 정말 모든게 즐거웠죠... 심지어 빈둥대는거 조차 즐거웠던 경험이 ㅎㅎㅎ
- rudin
- 2018/12/20 AM 07:52
18년 전에 클럽을 다녔으면... 연세가...
- 담양딸기농부
- 2018/12/20 AM 07:58
38살입니다;; ㅎㅎㅎ 많이 먹었다면 먹은건데 시골에서는 막내신세를 못 면하네요
- 어이없나
- 2018/12/20 AM 09:29
이 노래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에서 첨 들은거 같네요 전...
- 담양딸기농부
- 2018/12/20 AM 10:37
아 전 레이싱은 그란투리스모 빼곤 안해봐서 ㅜㅜ
- 아이즈원
- 2018/12/20 AM 10:27
10대 후반에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ㅋㅋ
- 담양딸기농부
- 2018/12/20 AM 10:37
저랑 연배가 엇비슷하신......ㅋㅋㅋ
- 미칭개비
- 2018/12/20 AM 11:00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명곡은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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