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헬스장 다니기 전에2013.08.24 PM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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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글을 봤는데

처음 헬스장 가면 재미도 없고 힘들고 오래 못하고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헬스장에 등록하기 전

푸쉬업이나 턱걸이 혹은 학교 운동장 달리기 부터 하고

3개월 정도 몸에 익으면 그때 헬스장 등록하라는 글을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감 되기도 합니다

저도 주민센터에서 운동한지 대략5개월 지난거 같기도 하네요

토/일은 운영안해서 ㅎㅎ 열심히 쉽니다

기구들 종류가 없어서,,스트레이트 바 위주로 운동하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댓글 : 5 개
  • 경.
  • 2013/08/24 PM 05:23
다 핑계고요 그냥 본인의지만 있으면 계속하는거죠
글쎄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가볍게 시작하면서 점점 늘려가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혼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면 계속 이어가기가 쉽지 않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지음에 이기수 씨가 번역한
보디빌딩 대백과....
만약 몸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고 운동을 하시려고 하신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3개월정도 몸에 익힐정도의 의지면
애초에 헬스장에 다닐 의지가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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