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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넷플릭스 종이의 집 재밌네요2019.09.16 AM 11:23
괜찮다는 평가를 봤고 생소한 스페인 드라마라서 보기 시작했는데
추석 연휴 동안 파트2까지 몰아서 봤습니다.
대충 교수라는 설계자가 범죄자들 모아서 조폐국을 터는데
뭐 대부분이 그렇듯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에서 과연 성공할까 하는 내용이죠
꾸준히 사건이 터져서 긴장감도 유지되고 인물들도 개성있다보니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근데 보면서 좀 짜증났던건
도쿄와 리우, 이 2명
연애질 하느라 트롤링 장난 아님 ㅡㅡ
리우는 그래도 보안관련 역할이 좀 있는데
도쿄는 작중 특별한 역할도 없이 내내 트롤링만 함 ㅡㅡ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는 파트3 1편까지 봤는데
파트3 사건 발단이 도쿄와 리우의 연애질로 사건이 터짐
뭐하는 년놈들인지 진짜
댓글 : 2 개
- SupremeType
- 2019/09/16 PM 12:05
암걸리긴 하는데 그렇게해야 스토리 진행이되니...ㅋㅋㅋㅋㅋ
시즌3의 그 사건 시발점 때문에 나이로비가..
시즌3의 그 사건 시발점 때문에 나이로비가..
- 소중한날의꿈
- 2019/09/16 PM 01:31
나이로비한테 무슨일이 생기나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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