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선가드 예구함 ㅋ2024.03.18 PM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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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언제나처럼 고민하면 늦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예구했지요


다간은 넘겼는데 선가는 못참지


파이버드요? 그게 뭐죠? 이건 선가드입니다


어렸을때 선가드랑 제이데커를 제일 좋아했던터라 다간은 넘겨도 이건 못넘기겠더라고요


용산가서 실물도 보고 왔는데 너무 잘 나왔고요


여자친구한테 


'나는 장난감을 사는게 아니야 추억을 사는거라고'


라고 했어요


아직도 오프닝이 기억날 정도로 좋아했거든요


시제품까지 나온거면 빨리 출시하지 왜 내년에 나오냐는 불만이 있지만


천천히 기대하며 기다려 보려고요 ㅎㅎ



댓글 : 10 개
닉언일치 ㅎㅎㅎ
저는 예구 실패했는데 부럽습니당!
선가드는 조금 애매한데 그랑버드가 너무 취향저격이라 고민이네요
저도 그랑버드가 너무 이쁘게 잘나와서 파이버드 예약함 ㅋ
저는 허리가동 안된다길래 포기했네요
선가드 주인공이 너무 존잘 가오가이거의 가이는 야수같은데
오우 ㅊㅋㅊㅋㅊ!!
어릴때 못얻던거 성인 되어서 내 추억 작품 나와주니 구매 해줘야지
내 추억을 끄집어 내줬는대 그걸 생각하면 아깝다란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오징어 다리놓고 가고 싶어도~
파이버드 멋지긴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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