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붓카케 점심세트, 새우크림우동, 부타노 가꾸니 - "이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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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있는 일식집 "이오리"에서 먹은 이것저것입니다.







함께 간 친구님하는 "붓카케 점심세트(8,000원)"를 주문하고







전 "새우크림우동(10,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일품요리로 "부타노 가꾸니(10,000원)"도 주문해 주었지요.







친구님하가 주문한 "붓카케 점심세트"입니다.
"붓카케우동"과 유부초밥, 튀김과 샐러드가 나오는 메뉴지요.
"붓카케우동"은 소스를 "끼얹어" 먹는 비빔우동입니다 - 그래서 "붓카케"지, 별다른 뜻은 없습니다-ㅁ-)a
지난번에 먹어보니 꽤 괜찮더군요.







제가 주문한 "새우크림우동"입니다.







새우크림소스에 파스타 대신 우동면이 들어간 요리입니다.







그야말로 잔뜩 들어있는 새우와 풍성한 크림소스 하악하악 하악하악~
비슷한 파스타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개념이더군요!







그럼 잘 저어준 다음







맛있게 냠냠.







"부타노 가꾸니"입니다.







돼지 등심을 간장+가쓰오부시 소스로 달콤짭짤하게 요리해 주었더군요.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Olympus E-30, Leica D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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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퐈이어]

이러면 안되는데...자꾸 부카케가 떠오르는건...

[조 혁준]

ㄴ ㅋㅋ

[난죠K]

붓카케라니........

[Korean topguys]

저도 그렇게 생각함...ㅋㅋ

[검황 흑태자]

윽.... 위꼴사

[취향존중]

부카게로 보고 들어왔음....난 더럽혀졌어 ㅠㅠ

[james rolfe]

아.. 나도 타락했나...크림소스 보면서 또다른 부카게가 생각나

[소녀시대흑썬]

아 미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끝낙]

부카케세트라니 하고 들어왔어요....

[사바백작]

그 부카케가 이 부카케 맞음-_-;;
의미는 같고 사용처가 다른 뿐이지.

[렁돌]

저도 붓카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래서 들어왔네 ㅋㅋㅋㅋㅋㅋㅋ

[냐오호호]

아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