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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경제] [1화] 최저임금 상승이 물가 상승과 큰 상관이 있는가?2019.05.17 PM 09:56
※주의※
본 글은 100% 앞뒤 논리 없는 뇌피셜 입니다.
최저임금 상승과 물가 큰 상관이 있는가?
답 : 있을 수 있으나 크게 없다고 본다.
1. 첫 번째 뇌피셜
물가 상승은 기본적으로 통화의 회전율이
핵심이라 생각한다. 즉 돈이 얼마나 빨리 도느냐가 관건
즉 임금 상승한다고 물가가 쉽게 오를 만큼 경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물가 상승이 그리 단순했으면 물가하락, 즉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나라는전부 임금을 올렸지 재정정잭 통화정책을 펼칠 필요가 없다.)
통화 회전량을 높이는 데는
단순히 본원통화를 때려 박는다고 될 일이 아니라
경기 상황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소주를 할인해서 2000원에 팔았지만
안 팔린다→경기 침체
소주를 5000원에 팔아서 사람들이 욕하면서도
잘 팔린다. →건강한 경제 상태
2. 두 번째 뇌피셜
위 첫 번째 대표적인 사례로
일본 유동성의 함정이 대표적이다.
재정정책 통화정책 경기부양... 돈을 아무리 많이 풀었지만 인플레이션은커녕
20년 동안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을 겪었다.
잃어버린 20년... 유동성의 함정에 빠져버린 것이다.
모두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며 돈이 장롱으로 향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돈의 회전력
모두가 내일의 경제를 낙관하며 돈을 쓰면
돈이 돌며 물가는 상승한다.
가끔 무서운 소리를 하는 댓글을 본다.
"ㅅㅂ 최저임금을 올릴 게 아니라 물가를 잡아야지!"
일본은 경기부양을 위해 엄청난 돈을 풀었음에도
20년간 물가가 하락하여 돈의 가치는 해마다 높아졌다.
그리고 활력 없는 경제 속에서 무기력하게 잃어버린 20년을 겪었다...
돈의 가치가 있으면 뭐 하는가? 경기 침체로 일자리가 없는데...
3. 3번째 뇌피셜
한국은 수출주도형 국가다.
(사내유보금이 960조원, 매년 엄청난 배당금을 풀고 있으며
최저임금 상승으로 고통받는 자영업자가 많다고 태클 걸 꺼 알고있다.
어떤 어려움에도 잘해 낼거라 생각한다.
백화점의 매출의 80%는 상위20%가 책임을 지며
하지만 최저임금 상승으로 물가상승보다는 구매력이 더 커진것 또한 사실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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