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13 할만 하네요

삼국지 나올때마다 30~40간 정도 즐기는 라이트(?) 유저로써

이번작품은 전국통일 시키기 쉬워서 좋네요..

물론 어려움이 아닌 보통으로 즐기고는 있는데..

이번작품은 철저히 물량전 위주로만 하면 되서

땅을넓힌다 -> 내 캐릭 혹은 내가 모시는군주가 고관이 된다 -> 부하장수들도 직책이 오른다 -> 지위할수 있는 병력량이 늘어난다 -> 물량전에 유리하다

머 이런식으로 한번에 군사들 모아서 밀어 붙이니 (물론 도시 운영은 다 컴퓨터한테 맏기고 ㅎㅎ)

기본 9개 시나리오중에 앞에 4개는 클리어 했네요...

전투에서 컴퓨터 농락하는 재미도있고.. 여튼 소문처럼 망작은 아닌거 같고 잼있게 하고있네요

[티아티스]

근데 장수제의 이점이 별로 없져..

[Ecarus]

무늬만 장수제라고 10 좋아하시던 분들은 영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군주제로 나오니만 못하다고

[TMLOVE]

솔직히 위에 두분 말씀대로 장수제도 아니고 군주제도 아닌꼴 난건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