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의 노래] 며칠 전의 슬픈 이야기2014.07.07 PM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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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KFC가 생겨서 오랜만에 KFC 칰칰을 외쳤습니다.
그래서 밤 10시쯤인가... 그보다 약간 전인가쯤에 치킨을 사왔어요.

그런데...



기름에 완전 쩔어서 맛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는 칰인데 기쁘지 않았습니다.


칰이 날 슬프게 했어...





댓글 : 10 개
기름에 쩔은 칰인이라니...ㅜ
칰이 절 슬프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ㅠㅠ
설마 남기신건 아니죠?
...뜨끔...

그..그런데 진짜 기름이 너무...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 KFC길래....
야탑 kfc요 ㅠ_ㅠ
치킨이 맛없을수가 있다니… 믿을 수 없군요.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칰이 이런 맛이라니... 아...ㅠㅠㅠㅠㅠㅠ
지금.......치킨을 남겼단 말인가요? 신성모독이다!
하지만 저 칰은 나쁜 칰이라구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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