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의 노래] 오랜만에 마카롱~을 만들었습니다2016.02.15 AM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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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줄을 놓고 지냈는지 발렌타인데이를 깜박하고 있다가 13일에 냉장고 뒤져서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파베초코도 같이 만들려고 했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귀찮고 힘들고
슈로대 한글화에 기분이 붕붕 떠있어서 다음에 만들기로 하고 ㅋㅋㅋㅋ
일단 핑쿠핑쿠한 마카롱을 만들어서 14일에 무사히 남친에게 줬어요 'ㅁ'

핑쿠핑쿠한 마카롱이 젤 나을 거 같아서 ㅋㅋ 이번에도 핑쿠..
다음 번엔 연두연두해야징~


남은 건 제가 냠냠~ 헤헤헷;;







댓글 : 20 개
이런 여자친구 구합니다 //0// 햐아
좋은 여친은 아니지만요 헤헤헷 감사합니다 //ㅁ//
오 잘나왓네여
(사실 위가 살짝 비었어요 ㅎㅎ;;)
와 한입 베어물고 싶네요... 츄르릅...
츄르릅.. 달달합니다 ㅎㅎ
오오...매끈하게 잘 나왔네요!
삐에도 잘 올라왔네요. ㄷㄷ
구멍 뿅뿅일까 걱정했는데 나름 매끈하게 나왔어요 >_<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게 왜 비싼지 이해불가...코딱지만한게 1500 ㅡㅡ;;
재료는 간단하다면 간단한데 완성까지는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완벽하게 만드는 건 어려워서요.
때깔이 곱군요
핑쿠핑쿠해서 좋지요 ㅎㅎ
정말 부럽네요버드미사일 발싸!
버드미사일 잘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와 재주 좋으시네요! 요즘 제 손을 보고있으면 크기로 보나 기능성으로 보나 발이라고 느껴질때가 많은데 허허허......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에는 발과 별 차이가... 허허허허허허허
어쩌다 가끔 발과 다른 차이를 보여줘서 이게 손이었구나 합니다 ㅎㅎ
나눔신청합니다 헤헤
마카롱이 약해서 그게 걱정입니다 ㅎㅎ;;
캬.. 실력 좋으시다 ㅋㅋㅋ
캬.. 감사합니다!! ㅋㅋㅋ 다음에는 더 잘 만들고 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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