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추억] 바야흐로 중학생으로 넘어가던 시절.

여자들보다도 남자들에게 더 인기가 많았던 전설의 댄스그룹.


국딩에서 졸업하고 교복에 처음 익숙해져가는 기간동안엔~
TV에 나오는 연예인이라면 내 머리속엔 그냥 서태지와 함께 이 사람들밖에 없었다.

지금생각하면 이사람들 당시 엄청 젊었구나 --;

아르헨도는 멋지게 군대만 갔다왔으면 지금까지도 멋졌을텐데ㅋㅋ

[ahawlt]

듀스노래는 지금들어도 하나도 안촌스럽죠

듀스 해체할때만 해도 평론가들의 평판은 서태지와 아이들과 투탑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다만 김성재가 솔로데뷔다음날 의문사하고

2000년도 이후 이현도의 병역문제가 대중들에게 안좋게 보이면서 캐버로우......

[제2막시작]

병역문제가 고의성이 확실히 있었죠...
이미 예전에 그나라국적은 취득했다고는 하지만..그리고 일일이 싸이에 뭐라하는사람들하고 맞대응을 하질않나 ㅋㅋㅋ

어쨋든 당시에 듀스를 처음본느낌은 '헐;; 어떻게 춤을 저렇게 출수가 있지;ㄷㄷ' 쇼킹~~
서태지와 아이들에겐 없는 남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기도 했죠

[keep_Going]

저는 서태지보다 듀스를 더 좋아했더랬죠.
남성적이고 춤도 멋있었고.. :)
비디오 테잎에 녹화해서 춤연습을 했던 그 시절이 아련합니다 ㅎㅎ

[제2막시작]

역시ㅋㅋㅋ다들 테잎으로 가요톱텐 녹화떠서 춤 따라 연습했었었군요~

친구놈보다 더 잘추기위해 집에서 특훈했었죠 ㅋㅋ 아마 제가 님보다 더 어릴때라 스킬이 모자랐을듯 ㅋㅋ

[다나카레나]

여름안에서 저 노래는 오히려 서연 이라는 가수가 리메이크(?) 해서 부른거 덕분에 알게 됬네요

덤으로 듀스 라는 가수도 알게 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