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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스톤팽갱도] 데몬즈 소울 스톤팽 갱도 2018.06.25 PM 11:16
볼레타리아 인근에 있는 거대한 갱도로 둘러싸인 광부들의 광산도시
과거에는 볼레타리아 전사의 무기와 방어구를 지원하던 곳이였으나
이 곳 역시 무색안개와 데몬에 의해 광부들은 소울을 빼앗기고 생각하는 힘도 잃어버렸다
무색안개가 다가올때 도피를 시도하기보다는 그들은 남아 있엇다
광부들은 그들의 실익 없는 노력속에서도 자신들의 고향에서 강건하게 남았다.
현재는 왕의 부하 공사들의 감시 아래 그저 묵묵히 무의미한 작업만을 반복하고 있다
이 광산의 상층부는 장비를 제작하는 대장간이 있고 지하에는 거대한 갱도가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용암에 이르는 최심부에는 지하신전으로 가는 길이 있으며
그들의 선조들은 화염의 마물을 지하신전 감옥에 가두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지하신전에는 용암바다와 거대한 용의 뼈가 있었는데
그 용의 뼈로 보고 신을 떠올려 지하신전을 지어 숭배하는 동시에 그것을 봉인할수 있는 무기도 대비도 하였다
그리고 이 거대한 용의 뼈에서는 특수한 광물이 발견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번쩍번쩍 도마뱀의 소굴도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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