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몬즈 소울 스톤팽갱도] 데몬즈소울 하이에나 패치2018.06.28 P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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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ches,_the_Hyena.jpg

 

너 제 정신이지?? 그렇다는건 귀중한 길동무로군 난 패치 잘 부탁해

그래!! 저기 보물 보이지? 저거 너한테 양보할께

 

 모두 멍하니 공허한 눈만 있고 나도 이상해지는줄 알았는데 기뻐

 

주인공과의 첫 조우시

 

너로군 또 만났네

그렇게 경계하지마 전엔 미안했어 이래뵈도 반성하고 있다고

 

그것보다 귀가 번쩍뜨일 이야기가 있는데

이 구멍밑에 보물이 잔뜩 보이지만 혼자서는 어쩌지 못하고 고심하고 있었어

 

일단 한번 보라고 진짜 굉장한 보물이라니까

 

주인공과 두번째 조우시

 

의심하지 않는 여행자들을 위한 함정을 설정하는 것을 좋아하는 도굴꾼으로

 종종 그들이 함정에 걸려서 죽게되면 그 시체의 장비를 약탈하는 인물

 

별칭은 하이에나 이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별칭은 행운의 패치 

 

성자 울배인도 패치의 농간에 함정에 빠져 죽을뻔하고 도굴꾼 블라이지도 감옥에 가둬버렸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도 스톤팽 갱도와 폭풍우 제사장에서 패치의 함정에 걸려들었다

 

이후 주인공에게 용서를 구하고 쐐기신전에서 물품을 파는 상인이 된다

 

그런데... 지금파는 상품은 재대로 된 상품이라던가

도굴은 이제 그만두었다 던가 믿을수 없는 소리만 한다

 

패치는 성직자들을 싫어하는데 뒤끝이 있다고 하거나 세상물정 모른다고 비꼬거나

기도한다고 행복질리가 없다고 단언한다

 

그래도 의리는 있는지 부패의 계곡에 가서 운이좋으면 기사들의 시체에서 

호화스러운 장비를 얻을수 있을거라고 조언해주거나 검은 갑주의 유르트를 조심하라고 충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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