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크통] 스미딕스2013.02.03 AM 12:4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아일랜드 레드 에일 스미딕스 입니다

아일랜드에서 최고로 오래된 맥주라는 수식어가 있지요

존 스미딕스가 1710년 설립했다고 하는군요

국내에는 홍대 스미딕스 아이스펍이라고 스미딕스 전문 호프를 개장했더군요

덕분에 스미딕스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좀 알려졌는지

편의점와서 스미딕스를 찾는 여성분도 계시더군요

병도 예쁘고 색도 예쁘고 그래서 그런가

사실 맛은 그다지 특별하진 않다는게 함정 ㅋㅋ
댓글 : 7 개
스위스칼 생각나네요
기네스 먹다 먹으니 엄청심심한것이....도수도 낮아서 그런가 한번먹고 잘안마시게 되더라고요..
스파클링..이라고해야하나..그런 쌰~한 맛이 적은 대신 상당히 깊은 맛이 있는 맥주..라고 생각됨.
...어디까지나 제생각이고, 친구들은 기냥 김빠진 맥주같대요.ㅠ
제 취향이랑 맞더군요. 많은 맥주를 마셔봤지만 개인적으로 베스트입니다. 부드럽고 깔끔한 청량감을 원하시는 분께는 추천입니다. 다 취향의 차이지요.
  • Kage
  • 2013/02/03 AM 01:25
..에일맥주라곤 하지만 매우 심심해서 국내 취향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맥주류는 좋아하고 국산 맥주가 오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나름 맥주를 좋아하는데
저건 좀 밍밍함이 쎄다... 란 느낌.
발매 후 홍보를 상당기간 해서 찾는거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탄산이 적은것 이외에도 확실히 특색이 없다.. 란 느낌...
난 이거 별로던데....
수입맥주 왠만한걸 집어도 스미딕스보단 낫던데...
일단 도수가 3.9도 인가로 낮고 차갑게 마시는 맥주라 평범한 듯 하지만

확실히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이랄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