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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통] 포엑스라거2013.02.08 AM 12:57
호주맥주 포엑스 라거 입니다
원래 이름은 캐슬마인 익스포트 라거 였다고 합니다
포엑스 라거가 된 이유는
강도를 나타낼때 X가 있으면 강한 맥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
캐슬마인라거는 XXXX 정도의 강도를 가진 센 맥주여서 그렇게 됬다는 설이 있습니다
'X'의 갯수를 강도에 따라 다르게 매겼으나,
훗날에는 캐슬마인에서 나오는 모든 맥주를 통틀어 강도와 상관잆이
XXXX 를 매겨서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포엑스 라는 이름이 쉽게 기억되어 마케팅효과가 좋아서 그렇게 된거 같다고들 하죠
댓글 : 3 개
- DreamFactoryX
- 2013/02/08 AM 01:22
예전에 beer를 못 읽는 사람들에게 널리 퍼져서 xxxx로 퍼졌다는걸 맥심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뭐가 진실인지 그냥 맥심 찌라시 기사였나
뭐가 진실인지 그냥 맥심 찌라시 기사였나
- [Diablo]
- 2013/02/08 AM 01:24
ㄴ 원주민들이 beer를 읽고 쓰지 못해 xxxx라고 땅에 썻던걸 사용하게 됐다고 하죠 ㅎ
- 잊혀질사람
- 2013/02/08 AM 10:38
DreamFactoryX, [Diablo]
맥주가 만들어지기 시작한건 1878년이긴 하지만
캐슬마인 맥주는 1924년에 시장에 나왔고 1950년에 포엑스 라거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고로 시기상 원주민 설은 맞지 않죠
맥주가 만들어지기 시작한건 1878년이긴 하지만
캐슬마인 맥주는 1924년에 시장에 나왔고 1950년에 포엑스 라거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고로 시기상 원주민 설은 맞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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