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 Vita] 뭔 게임을 살까 고심 중...2012.10.08 AM 12:1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신작은 아니고 PSN에서 팔고 있는 PS1 게임 중에서 베이그란트 스토리랑 건퍼레이드 마치 중에서 뭘 살지
이틀 정도 전부터 고심 중입니다.
얼마 전에 3000엔 충전해서 갓 이터 버스트를 사고 남은 500엔과 기존에 남았던 120엔을 더해서 딱 620엔이 있는데
이걸로 뭘 살지 계속 고민을 했는데 아직도 답이 안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베이그란트 스토리가 6, 건퍼레이드 마치가 4정도인데 이유라면 건퍼레이드 마치는 자유도가
높다는 얘기가 많아서 게임에 익숙해지기 전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떨어져 나가지 않을라나- 싶은 것...
나중에 추가 충전해서 남은 것 하나를 더 사면 되겠지만 다음 달에는 크게 여유있을 것 같지도 않고...
현재 상황 보면 언젠간 다 사긴 할 것 같지만 지금 당장 뭘 할 것이냐- 가 문제네요.

진짜 신용카드로 쉽게 구매가 되면 이렇게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 망할 소니...
댓글 : 7 개
베이그란트 스토리를 강력 추천하지만, 그런 사정이시라면 건퍼레이드 마치로 느긋하게 즐기시다 돈이 모일때 쯤에 베이그란트스토리로 넘어가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완전 동감이네요.. 만엔질러서 플1용 게임 몇개 지르고 지구방위군 질러서 지금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카드 결재 좀 되게 하라고 좀..!
베이그란트도 은근 호불호가 갈리는 겜이라..그래도 바로 적응하긴 베이그란트가 나을 듯?
베이그란트스토리 진짜 굉장한 게임인데. 저도 어제 질렀네요.
베이그란트스토리는 플1때 정말로 시간이 안아까운 게임이었습니다. ㅋㅋ
chryys // 충전이야 매달 한 번 정도 하는지라 늦어져도 다음 달이고, 워낙 게임을 천천히 하는지라 뭘 사건 이달 중엔 못 끝냅니다;
아무튼 베이그란트 스토리 한 표.

새벽 산책 // 호불호가 없는 게임이야 없겠지만 이건 정보 살펴보니 부위 공격 요소가 있어서 은근히 어려울 것 같긴 하더군요.
베이그란트 스토리 두 표-

vincan // 진짜 이럴 줄 알았으면 예전에 카드로 잘 될 때에 쓰건 안 쓰건 매달 1000엔 씩이라도 예비 충전을 해놓는 건데요...
베이그란트 스토리 세 표네요.

Klaciade // 요렇게 베이그란트 스토리 네 표로군요.
다섯 표 먼저 나오는 걸 살까- 했는데 이걸로 뭐 거의 확정인 듯--;
베이그란트 다음은 악마성..! ㅎㅎㅎㅎㅎㅎ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