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 Vita] PSN+ 결제해서 삼국무쌍 NEXT 플레이 중...2013.02.16 PM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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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IP 우회로 PSN 결제 막혔다! 라고 써놨었는데 뭔가 문제가 있었던 모냥인지 시간을 좀 뒀다가
화요일이었덩가, 아무튼 다시 결제를 해보니 처리가 술렁술렁 되더군요.
우선 1000엔 결제해서 PSN+ 1달 등록했습니다.
사실 북미 쪽에선 닌자 가이덴 시그마 플러스가 풀렸다기에 일본도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컸는데
상황을 보니 일본은 그런거 없음- 상황인 듯 함;

무료 플레이 가능한 것이 삼국무쌍 NEXT하고 선인 사망입니다, 두 개인데 선인~은 트로피 목록을 보니까
약 30시간 안짝에 플래티넘 찍은 것이 가능해서 플러스 회원 끝나기 일주일 정도 전에 후딱 달릴 예정이고
지금은 삼국무쌍을 하는 중인데...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네요.

우선 카메라가 조작 무쌍에게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상황 파악이 어려운 점.
신속 무쌍이었나, 2점 터치로 발동되는 무쌍의 조작 방식이 무장마다 다른 건 좋은데 자주 쓰는 무장이 아니면
무쌍 발동 후에 방식을 모르니 약 1~2초 정도는 멍때리게 되는게 에러.
그리고 각종 터치, 중력 센서 조작(기습, 일기토, 미니 게임 등등)은 다 폐기물 급으로 재미없는데 일기토는 완전 헬임.
슬슬 후반부 접어들고 있는데 기본 무기 들고 있는 무장으로 나갔다가 일기토 붙으면 진짜 주구장창 늘어지더군요.
최소한 일기토 때의 대미지 조절은 들고 있는 무기랑 상관없이 해놓덩가...


런칭 타이틀이니 기능을 다 활용하려고 한 건 이해는 하겠는데 이게 정말 재미있냐? 니가 해봤을 때 재밌더냐?
라고 기획자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현재 심정.
터치나 중력 센서 등등 씰데없는 기능 다 빼고 거치형 기기랑 똑같이 해서 무쌍 오로치2 이식해주면 숭배해줄거임.
그리고 그래픽은 좀 떨궈도 되니까 적 잡병들의 스텔스 기능은 어떻게 좀 해줬음 좋겄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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