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일본 원곡과 가요 리메이크 or 표절곡 비교해서 듣기 #0102015.08.14 PM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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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MC the MAX의「사랑의 시(時)」와 안전지대의「ショコラ(쇼콜라)」를 비교해 들어보시죠.
이곡의 경우 2003년에 발매된 안전지대의 10번째 앨범『安全地?X?雨のち晴れ?(안전지대X ~비온 뒤 맑음~)』에 수록된 곡으로,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이벤트 성으로 두 곡이 동시에 작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작곡을 맡은 게 안전지대의 보컬인 타마키 코지 씨다보니, 일본 쪽이 원곡이라 해야 하겠죠?
이수 씨의 "하지만~ 없죠~~"는 곳곳에서 드립용으로 쓰이는 가사이기도 했습니다.^^






[MC the MAX의「사랑의 시(時)」]





[안전지대의「ショコラ(쇼콜라)」]




息が溶けて朝露となる
(한숨이 녹아 아침 이슬이 돼)
天窓に切り取られた藍色の小さな空
(천창에 뭉그러진 감색을 띈 작은 하늘)

感じたい、甘い、甘い痛みを
(느끼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こうしてたいまだあと少しだけ
(이러고 있고 싶어... 조금만 더)
抱いてたい、甘い、甘い痛みを
(품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かえさない、まだ今だけは僕のもの
(돌려주지 않아...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 것으로 삼고 싶어)

夢が溶けた熱めのショコラ
(꿈이 녹아든 뜨거운 쇼콜라)
口唇を尖らせてゆっくりと冷めるのを待つ
(입술을 곤두세워 천천히 식어가길 기다려)

感じたい、甘い、甘い痛みを
(느끼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ふたりまたひとつになって
(두 사람은 다시 하나가 되어)
抱いてたい、甘い、甘い痛みを
(품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かえさない、まだ今だけは僕のもの
(돌려주지 않아...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 것으로 삼고 싶어)


感じたい、甘い、甘い痛みを
(느끼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こうしてたいもうこのままずっと
(이대로 계속 이러고 있고 싶어)
抱いてたい、甘い、甘い痛みを
(품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かえさない、もう永遠に僕のもの
(돌려주지 않아... 이젠 영원히 내것인걸)

カップの底に?ったショコラ
(바닥이 보일 정도만 남겨진 쇼콜라)
一息に?み干したほろ苦しさ冷たく
(단숨에 들이키면 쓰고 차가운 맛이 나)


댓글 : 4 개
노래는 둘다 좋군
엠시더맥스 잠시만 안녕도 엑스재팬 티어즈 가져다 쓴거라;;
일본이 워낙 밴드음악으로 유명하다 보니 가져다 많이 썻네요
사랑의 시는 안전지대와 계약해서 한일 양국의 시장에서 동시에 프로모션될 계획이었으나
안전지대측의 요구로 인해서 안전지대가 조금 더 먼저 부르게 됐었던 거라고 하더군요
작사작곡 모두 안전지대가 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표절은 아니고 번안곡이라고 해야 맞겠죠
이 게시물들은 표절곡만 소개하는게 아니라, 정식으로 리메이크한 곡도 올립니다.
표절한 사실이 있거나 의심이 될 경우엔 본문에 확실하게 표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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