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한국에서도 아주 유익한 컨텐츠의 유투버가 많아졌네요2016.04.04 A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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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면서도 유투버인데 유투브에도 동영상을 올리니 유투버로 불릴 수도 있음.



이 여성분은 디바 제시카라고 불리는 사람인데 맨 처음에 아무런 정보가 없을때는 저는 그냥 아무 주제나 골라서 수박겉핥기식으로 다루면서 별풍선을 가져가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더군요.

방송 컨텐츠도 생각보다 아주 다양합니다.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아프리카에 영어 가르치기, 지나간 사건 재조명, 글로벌 트렌드 분석등 몇몇 서양 유투버들도 하던 유익한 행위들을 드디어 한국 유투버들도 하니깐 아주 좋네요.

단순히 이 제시카라는 여성의 외모만 볼려고 오는 사람도 몇몇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적어도 사회 트렌드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좋겠죠.

이 여성과 비슷한 서양 유투버는 Onision이라고 하는 남성인데



이 사람도 아무 주제 하나 골라가지고 이렇게 다룹니다. 다만 서양권은 주로 이렇게 투명 벽 앞에 서서 연설하더군요. 한국도 이렇게 하면 좋을듯. 장비가 얼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성 이야기하니 영강이라는 한국인 유투버가 있네요. 이 사람도 먹방만 하지는 않고 이렇게 뭔가 지식적인 것을 업로드하더군요.

물론 정보의 퀄리티는 EBS 프로그램들보다는 허술하겠지만 요즘 청소년들이 EBS봐봤자 얼마나 보겠고 이런 아프리카 BJ분들 방송이나 유투브를 자주 보죠.

그런고로 아프리카의 순기능을 이분들이 보여주는 것이죠. 이런분들이 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은 서양의 ChristopherOdd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주로 스토리텔링 게임 위주를 합니다. 아주 게임에 몰입을 잘 하는데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의 서사, 개발자의 의도,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비교등 단순한 게이머가 아닌 사설자로써 유투브 게이밍 컨텐츠를 형성하더군요.

이 사람처럼 게임 한번 잡으면 몰입하려고 하는 아프리카 비제이는 풍월량님이 되겠죠.



다만 크리스토퍼는 페이스캠을 하지 않는지라 완전 비교는 불가능하겠네요. 아무튼 풍월량님도 게임에 몰입 잘 하고 개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하고 입담도 좋고 게임 끝내면 시청자들에게 게임이 어떤 스토리를 가졌는지 설명을 해주기 위해... 나무위키를 인용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니깐 아주 유익한 컨텐츠 크리에이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풍월량님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상대적으로 없음... 오히려 인기는 대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ㅋㅋ

유투브 댓글 달리는 숫자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렇다면 대안으로 청소년들에게도 인기 많으면서도 적어도 크리스토퍼처럼 시도를 하는 사람은 루리웹에서 제일 많이 까이고 있는 그분이겠죠.

그런데 이분은 가끔씩 게임 개발자 무시를 하는 발언이 꽤 있어서리... 아무튼 그렇네요.

청소년들이 풍월량 아재를 좀 더 좋아해주면 좋겠습니다.
댓글 : 22 개
풍형 재밌어요ㅎㅎ
겜못비
풍형이 좀 더 유명해지면 좋겠네요. ㅋㅋ

잠깐, 설마 겜못비라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없나?...
미술 회화 관련 컨텐츠도 풍족해졌습니다. (ㅇㅅㅇ)b
오오, 미술계에서도 관련 컨텐츠가 풍부해지면 청소년들도 예술에 대해 잘 알게 될 것이고 존중을 할 수 있게 되겠죠.
저는 그 화장품쪽 많이보는데 생각보다 괜찬더라구요
저는 영어를 가르치려고 하니깐 아주 좋더군요. 실용적인 영어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요즘 세상에는...
개인적으로 풍월량님 방송은 좋아하는데
디바 제시카는 영 별로였습니다
답정너 스타일에 별로 상식이나 지식이 뛰어나보이지도 않는데
마치 자기 말이 답인 것처럼 말하는 화법이 거슬리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영국 영어 미국 영어 발음 차이 설명하는 거 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던
흐음... 좀 더 살펴봐야 겠군요. 살펴보니깐 작년에 올린, 유투브 채널에는 실리지 않은 동영상이 있는데 보니깐 음...

원래 정상적인 사람들은 비평 받으면서 수정해갑니다. 만약 디바 제시카라는 분이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 비교가 잘못 되었다는 피드백을 수용하면.. 그런데 답정너라고 하셨으니 잘 수용하지 않나 보네요.
BritishMan님이 쓰셨길래 게임개발 쪽인줄..
게임 개발은 다른 곳에서...
디바제시카 ㅋㅋㅋㅋ
진짜 답없는 애인데
원래 이런 쪽 초창기 멤버는 구설수에 오르죠.

제 2의 디바 제시카가 나오면 괜찮을 겁니다.
꿀키님... 여기 루리웹에서 욕먹지만 저는 그 욕먹는 분 동영상도 보는지라 그 사람 CJ 홍보할때 출연한 것이 기억나네요.

술 빚는 영상이라... 희소한 소재인데 잘 하면 아주 유익한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면 방금 유투브에서 술 빚는을 검색해봤는데 그 어떤 유투버도 이것을 다루진 않았더군요.
풍월량 및 용연향 이분들은 코어게이머 같은 느낌이 커서
저랑 잘 맞기도 하고
가끔 들어가서 보다보면 꿀잼..
바다별님은 풍월량님 귀엽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귀엽져 체온 높을 것 같아서
풍월량님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건 아니신지.
저도 팬이고 요즘 그 분 영상들 많이 보지만
게임은 졸라 못하지만 성격좋은 동네형이 게임하는거 놀려가며 구경하는 정도의 느낌이지
다른 게임비제이들과 비교될 만큼 딱히 뭔가 유익하다거나 생산적인 뭔가는 없는것 같은데요.
굳이 말하자면 초인적인 근성과 노력의 결과를 보여준다는 점? 정도. (혹은 암세포 생성?)

차라리 비한글화게임 혼자 번역해서 자막 달아주는 비제이들이 이 주제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풍월량님이 요즘부터 왠만한 스토리 있는 게임은 그냥 끝내고 '제 소감은...' 에서 끝내지 않고 나무위키를 인용해서 시청자들에게 설명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저는 생산적이고 유익하게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물론 단순히 나무위키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직접적으로 준비해서 보여주면 좋겠죠.

비한글화 게임 번역해서 달아주는 비제이들이라... 그분들이 있나요? 제가 보던 것은 매니저를 활용해서 실시간 번역을 주도하는 것인데 직접 게임하면서 자막까지 달아주는 비제이들이라... 완전 노력을 많이 하시네요. 어떤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소감은 소감일 뿐이죠. 하긴 제가 유튜브영상만 봐서 그런지 말씀하신 부분을 본적이 없으니 뭐라고 평가 내리기는 힘들 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 대부분 대형 게임비제이들이 그런 내용을 일부러 빼는게 지나친 스포의 가능성도 있을 뿐더러
평가나 스토리 분석 하는 것 자체가 게임 제작사에 피해가 갈 수 있으니 보통 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게임은 다 하고 엔딩까지 보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니네가 사서 직접 확인해라라는 암묵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전문 리뷰어도 아닌데 스토리 있는 게임의 내용을 분석해서 수천명에게 방송하고 영상을 올리는 것 보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구입을 유도하는 편이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요.

물어보신 내용에 대한 대답으로는
전문 비제이로는 용연향님이 일본게임관련해서는 많이 올려주시구요. 대표적으로 니노쿠니나 용과같이 정도가 있구요.
루리웹에서도 많이 활동하시는 유튜버 타브리스님이나 방앗간 비둘기님도 있습니다. 요즘은 뜸하시네요.
대충 기억나는건 이 정도고 뭐 찾아보시면 많습니다.
저도 풍월량님 유투브 영상만 봅니다. 확실히 그런 전략을 시도하겠군요.

방앗간 비둘기님 영상을 살펴봤는데 제가 풍월량님과 크리스토퍼의 비교를 잘못했다고 느낄 정도로 아주 자세하고 상세하게 자막을 달면서도 유투브에서 인기도 많으시군요.

그런데 중요한건 이분은 게임을 할때 코멘터리를 달지 않고 노코멘트로 자주 하는지라 또 실시간 코멘터리에 관해서는 비교가 힘들 것 같네요.

Cromjkh님 말씀이 옳습니다. 제가 비교할때 고려한 점이 적었네요. 상세한 피드백을 주셔서 아주 감사합니다.

다만 풍월량님은 소감을 논하긴 하지만 게임 자체의 상식과는 무관하고 다른분들은 크리스토퍼와 근접할정도로 몰입을 하지만 코멘터리가 없으니깐 완전한 대척점은 아직 없네요.
네 안그래도 요즘 일하면서 다크소울3 대비해서 복습할 요량으로 풍월량님 다크소울2 영상 보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게임류는 풍형이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죽으시는 ㅋ
이번에 다크소울 3 올클리어하셨더군요.

풍월량님은 채팅방도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기상천외한 드립들이 많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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