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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퇴근해서 집오는길에 어떤 할머니가 구걸하시길래..2014.07.03 PM 07:22
대구는 하도 앵벌이가 많아서 그런거 안속는편인데
한쪽눈 불편해보이시는 할머님이 삼각김밥 하나만 사먹게 천원만 달라시길래 앵벌이고 뭐고 그냥 넘어갈수가 없겠더군요
지갑에 있는 현금 얼마안되지만 꼭 밥사드시라면서 다드렸는데...
잘드린거겠죠?
댓글 : 8 개
- 레이피엘큐트
- 2014/07/03 PM 07:26
......어흙.....잘 하셨어요..ㅠ
- 둥탱이~
- 2014/07/03 PM 07:27
잘하셧어요.
- 포켓풀
- 2014/07/03 PM 07:32
...착하다
- 거긴안돼형아
- 2014/07/03 PM 07:38
복받으실거에요
- MIREADE_MK2
- 2014/07/03 PM 07:43
잘 하신 거에요
- 미숫가루
- 2014/07/03 PM 07:44
너란남자.. 착한남자..ㅠㅠb
- 최고빨갱이
- 2014/07/03 PM 07:49
이런일은 하고난후에
잘한일일까 못한일일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잘하신 겁니다 ㅎㅎ
잘한일일까 못한일일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잘하신 겁니다 ㅎㅎ
- Peacemaker2
- 2014/07/03 PM 08:02
이런 착한 남자..
잘 하셨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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