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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12월 3일 광화문 촛불집회, 서울 170만명 전국 232만명2016.12.07 PM 08:21
12시 30분쯤의 광화문 모습입니다.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건너편 인도에는 경찰버스로 차단해놓은 상태엿습니다. 꽃스티커들이 빼곡이 붙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광화문 주무대 앞입니다. 미리와서 자리잡은 몇몇의 사람들만 보이고 아직 한산한 모습입니다.
잔디밭에도 아직은 사람이 없습니다. 아이들을 이끌고 놀러온 모습도 보입니다.
세종대왕상 앞에서 닭을 쫒아내려는 그림을 그리고있는 화가의 모습입니다.
현대차에 대한 시위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장기 천막농성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풍물패의 연주장면 영상입니다.
농악풍물패가 광장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풍물패가 연주를 마치고 난 후.
'생명이 곧 하늘입니다'
너무나도 문제들이 많이 터지고있는 가운데 소홀히 다루어지고있는 의료민영화에 대한 반대시위 장면입니다.
박근혜가 정말 정체가 멀까요?
삼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죄악중에 국민연금에 손을 댄건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넘어가면 한국의 국민은 호구입니다.
JTBC의 취재차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풍물패가 자리를 옮겨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림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오후 2시 30분쯤 광화문의 문이 닫혔습니다.
3시가 안되서 이미 자리가 꽉찬 모습입니다.
3시에 시작한 발언들의 영상입니다.
넥스트의 공연영상입니다. 3곡중에서 한곡만 편집해서 올립니다. 다른 2곡은 녹음상태가 좋지않아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주무대 발언이 끝나고 청와대 100미터 지점으로 행진하기 시작했습니다.
넥스트의 공연이 끝나고 청와대에서 100미터 떨어진 지점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박근혜를 구속하라
박근혜는 퇴진하라
재벌도 공범이다
감옥에 가야죠?
뒤를 돌아봤더니 사람이 더 많습니다
엄마와 같이온 아이..
국민이 주인이다
목적지에 50미터 정도 남겨둔 지점입니다.
도착했습니다. 청와대에서 100미터 지점.
잠시후 방송차량이 도착해서 집회행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청와대에서 10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열린 집회행사의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밤 10시 넘어서까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밤 11시 광화문 주무대에서는 아직도 사람들이 발언을 듣고있었습니다.
광화문 주무대 마지막 발언 영상입니다.
이날 서울 170만명 전국적으로 232만명이 촛불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건국이래 최대인원이 참여한 집회입니다.
미친것도 아니고 모자란건지 이 어이없는 인간이 아직도 청와대에서 비비고 있고 새누리는 뻔뻔하게도 이러한 사람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이 구데기들은 정치적으로 굶겨죽여야 합니다. 12월 9일 탄핵표결이 이루어지는 날, 국회 본관 앞에서 오후 1시 30분에 사람들이 모일 예정입니다.
국민들의 생각이 어떤지 직접보여주어야 합니다. 더이상 국미들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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