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이걸 식당 진상이라고 해야될지 말아야될지..2023.09.10 PM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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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애들을 식당에 데리고가면 자주 보이는 광경이 있습니다.

 

애들한테 핸드폰이나 태블릿 쥐어주고 볼륨 최대치로 어린이 프로그램,

 

게임 틀고 방치하는거..이건 다른 진상들보다 빈도수가 굉장히 높습니다.

 

열집가면 네다섯집은 이런 부모들이 있어서 부모들 사이에선 일종의 문화가

 

된걸까 싶을정도로요. 주변에 조금이라도 미안해하는 눈치를 보이거나

 

볼륨을 줄이면 모르겠는데 이런 경우는 적으니 말이죠..

 

핸드폰을 안쥐어주면 애들이 동네방네 장난치고 떠들고 다니니 그런걸까요?

 

최소한 그런 경우보단 낫다고 합리화를 해야할지 혼동이 오네요ㅎㅎ

댓글 : 4 개
그냥 지능이 딸리는 겁니다.
생각이 있고 주변에 눈치를 볼 지능이 있다면 소리를 줄이게 하거나 이어폰을 사용하게 하겠죠.
진상 맞음 저는 저럴때 스포츠경기 틀어놓고 맞대응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주는것이 명백하니 진상맞죠
불편함을 소수가 아닌 다수가 느끼면 진상이 맞죠. 식당에서 밥먹을때 핸드폰으로 동영상 틀어 놓고 보는 사람 애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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