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서울 사는 누나가 제주도 내려와서 하는말2023.10.22 P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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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벌써 패딩 입고 산데요..

 

여긴 아직 얇은 긴팔차림으로 무난히 버티고 있는데

 

한반도가 작긴 작아도 위도 차에 따른 날씨는 확실하구나 싶었습니다.

댓글 : 19 개
? 패딩?
아닙니다 아직은 후드티 입고 돌아다닐만 합니다
누나가 과장을 많이 한거군요.
그런거구나.
저는 패팅 입어요. (밤에 추웡.)
이번 주말 갑자기 추워져서 패딩 입은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전 걍 자켓 입었지만요
이번 주말이 북극 고기압이 내려와서 한파가 왔었다고 하네요 ㅎㅎ
한파가 몰려왔었군요.
그래서 그랬나봅니다.
주중에 바람불고 엄청 춥긴 했어요 그때 말하신듯
경량패딩도 패딩이니..
토욜은 경량패딩 입었어요. 후회안했습니다
지하철타니 경량패딩 많이 입으시더라구요
금욜에 여름용 반팔셔츠 입었는데 패딩 입으신 분 보긴 했어요
오후에 잠깐 붕어빵 사러 나갔는데 다들 긴옷이시더라고요
물론 추워서 혼났습니다 ㅠㅠ
에.. 그렇게 춥나
저는 아직 반바지 반팔 바람막이 .. 이 정도로 다니고 있습니다만
반짝 추위가 있었죠ㅇ
밤에 추워서 경량패딩 입는 사람 조금씩 있음.
일주일 서울 여행 해보니 패딩에 목도리까지 한 사람도 봤어요 ㅎ
충남인데 내복 꺼내입은지 좀 됐음 ㅎ
밤엔 겨울 날씨임 어제 5도
밤에는 얇은 패딩 입는 사람이 훨 많음.
낮에는 두꺼운 긴팔정도로 타협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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