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첫 스마트폰이 엘지 g7이였습니다2024.02.11 PM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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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들어갈때 엄마가 맞춰주셔서 3년간 요긴하게 쓰다가


군 전역하고 새로 맞추려니 그때 마침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은겁니다.


그래서 맞춘게 당시 최신폰인 s22이였죠. 처음엔 sd카드 슬롯도, 이어폰 단자도 없이


폰을 어떻게 쓰나하는 적응문제가 있었지만 어느순간 이어폰은 무선이어폰으로 대체되고


sd카드로 충당하지 못하는 용량은 없는데로 쓰니 적응이 되더군요.


다만 역시 걸리는게 sd카드 슬롯의 부재입니다. sd카드 슬롯은 영영 못보게되는걸까..


폰카를 자주 써서 일말의 아쉬움이 남네요. 요즘 스마트폰 추세를 보며는ㅠ

댓글 : 5 개
사진 보관용으로는 결국 클라우드가 답이라서..
윗분 말씀처럼 클라우드가 답이죠.
구글 포토 때문에 픽셀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G7 명기...
첫 스마트폰은 대한민국 안드로이드 1호 폰인 LG 안드로1
제 첫스마트폰은 옴니아1 이었습니다. 2도 샀었죠 ㅋ
제 첫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 X1이었습니다. 구입 후 1년도 안되어 아이폰3GS가 나왔죠…
윈도우모바일 폰을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커스텀롬 올리고 별짓 다했었는데
2년을 못버티고 아이폰4에게 자리를 넘겨줬던 슬픈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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