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서울 명동~용산 풍경2024.02.21 PM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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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흐렸던 1월 아침 풍경입니다.

 

서울 구경은 저같은 촌놈에겐 흔한 기회가 아니기에

 

딴세상이라도 온것마냥 사방군데로 셔터를 눌렀네요ㅋㅋ

 

고고한 마천루, 혼잡한 전깃줄과 표지판, 

 

각기각색의 목적을 가지고 출근하는 시민들.

 

이게 제가 서울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이유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 : 8 개
참 희안한게 내가 출근하면서 보는 상황과
셔터에 담긴 남의 출근 길은 ㅋㅋㅋㅋ 참다르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ㅎ
누군가의 일상이 저에겐 비일상의 풍경이 되는것 같습니다.
배경만 언듯 보고 70~80년대인줄 알았음...ㅎ
잘 보고 갑니다.
차가운 도시 분위기 내려고 칙칙하게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사진에 그 1월 특유의 찬 아침공기가 느껴지는것 같아 멋집니다.
맞슴다. 제가 담고싶었던게
1월 특유의 차가운 아침공기였거든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맨위는 90년대 사진인줄 알았네요

차량보고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 Gunoo
  • 2024/02/21 PM 06:20
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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