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상] 요맘때쯤이면 광양 매화마을이 북적이겠군요.2024.03.11 PM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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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그후로는 소식만 들은 추억의 장소네요.


이야, 육지 있었으면 주말에 엄마,아빠랑 꽃구경 가는건데~


생각해보니 제주도 내려와서는 오랫동안 엄마, 아빠랑 뭘 같이 해본게 없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요번달에 올라가면 어디 괜찮은데라도 한군데 모셔야지 싶습니다.


댓글 : 9 개
아 광양매화축제 한 십여년전 해야할 일을 다 놔두고 무작정 혼자 차를타고 주말에 갔었습니다 . 거의 끝무렵이었는지 생각보단 매화가 없어서 볼게없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바람쐬니 정말 기분이 상쾌했었어요. 가는 길도 참 예뻤구요 기회가된다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강변도로 드라이빙 하시면서 좋은 경험하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립네요.
네 작년처럼 저기 가까운 주차장 이용이 아닌 하동읍 근처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매화마을 올라가는듯..무튼 지금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것 같아요..머 항상 그랬지만요..ㅎㅎ
항상 그랬죠ㅋㅋ
안그래도 지난 주말 하동 섬진강 주변은 도로가 주차장이었어요 ㅋㅋㅋ
장관이였겠네요ㅎㅎ
그때도 차 저편에 냅두고 수키로를 걸었는데
가보고 싶은 곳 올해도 틀렸네요
인스타 동영상 보니 주차장에 차세우고 저 길에 한시간 넘게 줄서서 한바퀴 보고 끝이라더군요.
나올 때도 당연히 한시간.
회사에 어제 다녀온 사람이 사진 찍은거 보여줬는데 줄이 저 끝에서 끝까지.. 보이지도 않을정도라서 안가길 잘했다 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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